일본여행을 자주 다니던중 산토리계열의 위스키 (야마자키, 하쿠슈, 히비키)는 구 경도 못해 보고 혹시나 구경하더라도 가격이 정가의 3~4배 정도가격이라 구입하지 못하고 그나마 정가에 판매하는 요이치 위스키를 구매하게 되었고 뒤늦게 나마 리뷰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선 정식수입되지 않아 해외여행이나 직구등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요이치위스키 는 훗카이도의 요이치라는 요이치증류소에서 증류하는데 삿포로에서 기차로 1시간20분 정도 걸리는곳으로 그나마 교통편이 괜찮은 편입니다. 창업자는 다케츠루 마사타카 라는 분으로 출신지는 요코하마 출신으로 훗카이도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지만 위스키제작을 위해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던중 스코틀랜드와 기후가 비슷한 서늘하고, 피트가 있는 훗카이도의 요이치를 발견하게 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