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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신술은
제주중문면세점의 특산품인
아벨라워 아부나흐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ABERLOUR A’BUNADH (아벨라워 아부나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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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 아벨라워 증류소 | |
회사소개 | 1879 제임스 플레밍 설립 1898 대화재 1920, 2차대전 1960. 1970년 거치며 개량이 이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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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 | 1879년 | |
대분류 | Whisky | |
소분류 |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 |
숙성기간 | NAS | |
캐스크종류 | 스페인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 | |
배치넘버 | 67 | |
용량 | 700ml | |
도수 | 59.8% | |
가격 | 구입가96.730(제주면세) | 국내 주류샵 20만원 언더 |
환율이 저렴할때 구입하여
10만원 이하로 구할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제주 공항면세에서도
판매한다고는 합니다.
그럼 아벨라워 아부나흐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아벨라워 아부나흐와
글렌캐런(짭)을 준비 합니다.
아벨라워 아부나흐 보틀의 외관인데
별다른 특징 없이
케이스의 라벨지가
똑같이 붙어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아벨라워는 59.8%도수로
67번 배치라고 적혀 있습니다
위스키 카페에는 70배치가 넘어가면
맛이 조금 없다곤 하던데
다행이 60번대라서 맛은 있을것 같습니다.
맨위의 표처럼
스페인 올로로소 쉐리캐스크 숙성에
논칠필터 라고 합니다.
그럼 한잔 따라 보겠습니다.
뚜껑의 코르크가 분리 되어 있어
와인 코르크 처럼 뽑아서 따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보틀에 남아 있는
아부나흐를 닦아 손가락으로
문질러보니 가벼운 쉐리향이 났습니다.
아벨라워 아브나흐와
글렌캐런잔에 따라 보았습니다.
확실히 쉐리캐스크이다 보니
잔에 레그가 진득하게 묻어 나옵니다.
색은 조금 연한것 같은데
아무래도 NAS 이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잔위에 올려 두고 한번 촬영해 보아습니다.
컬러
Auburn gold
적갈색 골드
노즈
Aromas of mixed spices, praline and spiced orange harmonising with rich, deep notes of Oloroso Sherry
혼합 향신료, 프랄린, 향신료 오렌지가
풍부한 올로소 셰리의
깊은 음색과 조화를 이루는 향기
팔래트
Orange, black cherries, dried fruit and ginger spiked with dark bitter chocolate and enriched with Sherry and Oak. Full bodied and creamy
오렌지, 검은 체리, 말린 과일, 생강은
진한 쓴 초콜릿을 첨가하고
셰리와 오크를 풍부하게 했다.
풀바디 크림
피니시
Robust and intense with bitter-sweet notes of exotic spices, dark chocolate and oak
이국적인 향신료, 다크초콜릿, 오크 등의
쓴맛 단맛의 향신료가 풍부하고 강렬합니다.
총평
A'bunadh는 촉촉한 건포도와
수제 과일 케이크의 풍부하고
복잡한 맛을 내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만든 위스키입니다.
통의 강도(Cask Strength)로 병에 담아
강력하면서도
진한 셰어 위스키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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