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4월의 마지막날 부산항을 통하여 후쿠오카로 카멜리아호를 타고 여행을 떠나기로 해습니다. 비가 오는중에도 과연 배가 출항을 할까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당일까지 예약관련 아무런 문자도 오지 않아 후쿠오카로 가는 카멜리아호가 출항을 하겠구나 싶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입니다. 당시에 비가 와서 가는 길에도 신발 젖고 찝찝한 기분으로 출발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젠 후산항에도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어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점점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2층의 발권을 하는곳인데 관광객들도 만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5월 8일 부터는 VJW 및 PCR3차 까지 면제된다고 하니 관광객들이 더 많아 질것같습니다. 뉴카멜리아는 여행사를 통하여 발권이 가능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