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카타에서 부산으로 하카타항 근황

홀로욜로골로 2023. 4. 8. 10:10
728x90

큐슈지역에서 3박4일의 여행을 마치고

이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하카타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하여

부산항으로 입국하기 위해

하카타항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해보았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아직도 구글지도에는

임시휴업이라고 나온는데

이젠 정상영업중이 였습니다.

 

하카타에 오시는 분들은

주로 하카타나

텐진으로 숙소를 잡는데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하카타역에서

하카타항국제여객터미널까진

대략 22분정도 걸립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텐진의 번화가인

텐진버스터미널에선

대략 25분정도 걸립니다.

 

하타카역에서 출발하시던

텐진버스터미널에서 출발 하시던

30분 이내에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하카타항국제여객터미널로 들어오니

한국식 치킨가게인

코판이 영업중이 였습니다.

혹시나 배안에서 드실음식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여기서 구입 하셔도 됩니다.

코파가게 앞쪽에는

어린이용 음료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종 판매 메뉴판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수 있는

각종 컵라면이 판매 중입니다.

이런 컵라면은 구입하셔서

선내에서 뜨거운 물 받아서 드셔도 됩니다.

 

하카타항내부에는

코판 이외의 매점 및 식당은 없으니

혹시나 드시고 싶은 음식은

꼭 외부에서 사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부산으로 가기 위해

각종 서류 및 티켓 발권을 해야겠습니다.

일단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야

한국으로 입국 할수 있기 때문에

한국국적이든 일본국적이든

모든분들은 작성 하셔야 합니다.

저도 한국인으로 일단은

입국해야 하니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혹시나 미작성 하셔도

한국으로 입국과정에 작성하는곳이

별도의 공간으로 있으니

혹시나 배시간이 늦으신분들은

한국에 입국후에 작성 하셔도 되니

그렇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카멜리아호 승선시에는

확인하지 않습니다.

이번엔 하카타 →부산 으로 가는 길에는

뉴카멜리아호로 승선하기로 했기 때문에

뉴카멜리아 카운터에서 발권 받도록 합니다.

 

저 보다 먼저 발권중이신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제가 11시 조금 넘어서 발권 및 도착 하였는데

이미 수속중이 여서

바로 출국장으로 가도록 했습니다.

예전에 매점이 있던 자리에는

왠? 무중력의자가 있습니다.

아무도 앉아 계시분은 안계셨습니다.

15분에 300엔 입니다

가격이 조금 쎈편입니다.

차리리 예전처럼 편의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편의점이 입점 하길..

 

혼자 가는 여행이라서

선실 업그레이등을 하지않고

매번 2등실만 매번 이용합니다.

 

그럼 티켓을 들고 검역 및 마치고

면세점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면세점 내부로 입장하였지만

면세점 자체도 코로나 이전에 비하여

작아져 버리고

공항에서 파는 로이스 초콜렛

및 도쿄바나나등도

판매 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치란라멘은 없고

대신에 신신라멘 만 팔고 있어서

정말 사고 싶은 품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에쎄 담배로

면세가격으로 3,700엔 으로 되어 있어

차라리 부산항에서 3만원대

구매 하시길 추천 합니다.

현재시간은 11:14분경인데

카멜리아호는 12:30분에 출항한다고 합니다.

면세점에서도 마땅히 살것도 없고 

 

빨리 카멜리아호 선실에서

좀쉬려고 승선하려고 했는데...

카멜리아호의 승선시간은

  11:30경부터 승선을 시작한다고 하니

너무 일찍 오진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 카멜리아호 티켓 뒷면에는

이렇게 선내에서 판매하는

선내면세상품의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싶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와 보니 

 

1층은 퀸비틀 승선장 이고

2층이 뉴카멜리아호 승선장

 

이라서 다시 올라가야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여기 대기실도 사람들로 가득차서

앉을곳이 없었는데

아직도 하카타항국제여객터미널의

정상화는 머나먼 일인것 같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