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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8

3개월 또타본 시모노세키행 하마유우 후기

12월 크리스마스에 홀로 시모노세키행 하마유우를 승선한 후에 3개월만에 또다시 홀로 시모노세키행 배를 타보기로했습니다. https://gesters.tistory.com/80 부산→시모노세키 가는 부관훼리탑승기 얼마전에 부산항에서 부관훼리를 타고 시모노세키까지 가보았는데 그때 탑승하였던 부관훼리의 하마유호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하마유우 가 뭔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시모노세키의 시 gesters.tistory.com 3개월전인 22년 12월 타본 부관훼리의 승선후기 입니다 그럼 23년으로 바뀌고 다시 승선하게된 부관훼리 하마유우의 후기 입니다. 3개월만에 또 승선하게된 부관훼리사의 하마유우 호 입니다. 영어는 관부훼리 라고 나와 있는데 관(일본-시모노세키) 부(한국-부산) 의미하는데 일본선박이니 아무..

드디어 방문한 가라토시장

예전에 시모노세키를 방문 하였을때는 평일날 방문하여 카라토시장초밥을 먹지 못하였는데 이번엔 다행이 주말에 방문 할수 있게 되어서 가라토 시장에 대해 리뷰 해보겠습니다. 가라토시장은 시모노세키국제터미널에서 버스틑 타고 약 20여분 정도 거리는곳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버스20분 도보30분 입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저는 가라토시장으로 직행하지 않고 근처 편의점에 들러 캔맥주 2캔을 구입하고 가라토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편의점에서 맥주 구입후 도보로 약 10여분만에 도착한 가라토 시장 입니다 시장앞을 힙(Hip)하게 걷고 있는 일본 현지인들입니다. 가라토시장엔 현지 일본분들도 많이 오는지 이렇게 차량으로 많이 방문 하는것 같습니..

시모노세키 스타벅스 아루카포트점 방문기

얼마전에 시모노세키행 하마유를 승선후 하선하고 평일날에 방문하지 못한 가라토 시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라토 시장은 9:30부터 개시 한다고 나와있어 어디선가 시간을 보낼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8시에 시모노세키항에 검역을 마치고 나온 저는 갈곳이 마땅치 않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일단 짐은 시모노세키항 2층의 부관훼리 사무실앞에 맡겨 두기로 했습니다. 당일치기 여행객의 물건이 보관 가능하다고 하는데 당일치기=배떠나기전(대략 18:00)까지는 보관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먼저 짐을 보관하시고 어디론가 이동하신것 같습니다. 아무런 보안장치 없지만 타인의 물건에 손을대지 않는 한국/일본인들의 국민성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

부산→시모노세키 가는 부관훼리탑승기

얼마전에 부산항에서 부관훼리를 타고 시모노세키까지 가보았는데 그때 탑승하였던 부관훼리의 하마유호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하마유우 가 뭔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시모노세키의 시화라고 합니다. 하마유우 호에도 사진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그럼 부관훼리의 하마유에 탑승해 보겠습니다. 발아래에 많은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레드카펫을 밟고 부관훼리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캐리어 잘끌고 갈수 있도록 깔아준것 같습니다 부관훼리의 프라모델?입니다 관부훼리 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부관훼리 부산-시모노세키 관부훼리 시모노세키-부산 라는 뜻일것 같습니다. 어느 지명을 먼저 적느냐 외교관례 인가 봅니다. 한중일, 한미일, 등등 우리가 한국을 먼저 적는거랑 같은 이치 같습니다. 출항시간은 21:00시에 출발 한다고 합니다. 좋은..

시모노세키에서 조식대신 먹은 우동 "아지이치"방문기

시모노세키를 방문하시게 된다면 아침 8시경에 하선을 하게 되어 왠만한 식당은 영업하지 않고 있어 아침식사를 해결해야하는데 곤란할수 있습니다. 그때 아침에 방문한 우동집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하선 하신 시모노세키역에서 걸어서 10여분도 걸리지 않는 시모노세키역에 방문하시면 바로 방문하실수 있습니다 식당이름이 아지이치(味一) 입니다. 평범한 식당처럼 보입니다만 제가 방문한 아침8시에 운영하는것만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조졸한 메뉴 구성판 입니다. 일본어로 적혀 있으나 일단 간단한 허기만 때우면 되기 때문에 일반 우동(340엔)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보통우동 주문하려고 했는데 50엔만 추가하면 유부초밥 1개..

시모노세키 조약의 체결지 방문기

시모노세키라고 욕처럼 들리지만 우리 대한민국과는 많은 역사가 있는 시모노세키시에 방문하여 한국(당시 대한제국)은 쏙 빼놓고 청&일본 이 한국을 호구로 보고 시모노세키조약을 체결한 곳을 방문하기로 해보았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청일교류기념관은 시모노세키항구에서 도보로 35분정도, 버스로 20여분 정도 걸리는 곳인데 저는 걸어서 이동해보 았습니다. 한국명 청일교류기념관 일본명 일청강화기념관 입니다 아무래도 자국의 이름을 먼저 적는것이 관례 라서 일청 이라고 한느것 같습니다. 한미일, 한중일, 미일 등등 일본은 한상 뒤에 적어주는 대한민국의 센스(?) 같습니다. 일청강화기념관의 건물의 모습입니다. 의미 불명의 비석도 세워져 있습..

시모노세키시 야경 명소 카이쿄 유메타워 방문기

홀로 떠나는 여행중에 다른사람과 말할것도 없고 항상 가던 야경 명소를 찾아 보던중 시모노세키에는 카이쿄유메타워 라는 전망대가 있다고 하여 해질무렵에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시모노세키항 국제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정도 밖에 안걸리때문에 교통편이라고 설명한 것이 없습니다. 시모노세키항근처에 높은타워가 있어 바로 눈에 띄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카이쿄유메타워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600엔인 티켓이 각종 편의점에서 선구입 하시면 480엔으로 할인 된다는 정보를 얻고 바로 근처의 711 편의점으로 방문 해봤습니다. 먼저 복사기 옆의 기게에서 티켓 항목을 클릭합니다. 그다음 세븐티켓 이라는 항목을 체크 합니다. 각종 분류 스포츠, 영화, 레져 항목에서 레져=관람차 표시를 클릭합니다. 안되서 홈페이지상의 코드 번..

시모노세키항 국제터미널 근황

얼마전 22년 12월 크리스마스 근처에 홀로 시모노세키에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다들 가족 및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관광을 오셨는데 저혼자만 덩그러니 개인 관광객으로 방문 하여 여유로운 시간동안 시모노세키항 국제터미널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시모노세키항는 국사시간에 많이 들어본 시모노세키조약이 체결된 그 곳 맞습니다. 당시에는 흐린 날씨로 새벽에 비가 왔는지 땅이 다 젓어 있었고 하루종일 구름이 낀상태라서 여행하기엔 최적의 날씨 였습니다. 시모노세키항에 육교 같은것이 보이는데 거길통해서 캐리어 및 짐등을 운반하면 교통신호에 마주차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각종 음료 자판기들이 설치 되어 있어 여행전/후로 동전들을 소비하기에 딱 좋습니다 국제터미널 내부의 유일한 식당인데 문이 1/2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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