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술 요이치 그란데 (余市 Grande) 시음기X

이번에 소개할 위스키는 후쿠오카공항 한정품으로 구매한 요이치 그란데(余市 Grande) 입니다

 

일본국제공항에 한정품으로 출시되어 구입이 쉬지 않은 위스키 입니다.

 

제품명	余市 Grande (요이치 그란데)
회사	닛카 위스키 홋카이도 공장 요이치 증류소
회사소개	1934년 대일본과즙주식회사로 설립함 (일과의 일본식발음 이 닛카nikka 임)
설립연도	1934년
대분류	Whisky
소분류	피트 위스키
숙성기간	NAS
캐스크종류	불명
배치넘버	X
용량	700ml
도수	48%
가격	구입가 10,000엔 (면세)	일본야후 1,5만엔

공항 면세 한정품이다 보니 리뷰가 부족하여 캐스크 종류를 확인 하지 못하였습니다.

일본국제 공항 면세용 상품 『 싱글 몰트 요이치 그란데 』를 2022년 4월 12일부터 수량 한정으로 발매하였습니다. 공항 면세점을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객과의 접점이라고 규정하고닛카위스키의 만들기의 원점인 요이치 증류소가 생겨나는 싱글 몰트의 브랜딩에 임합니다.

 

이번에 나온 상품은 『 싱글 몰트 요이치 』이 지닌 개성을 더 받아 내는데 브랜드의 특징적인 원주를 돋보이게 했다. 또 여과 공정을 냉각하지 않고 상온에서 갖고 향미 성분이 더 풍부하게 남는다. " 논칠필터 제법"을 채용함으로써 보다 풍요로운 향기와 복잡한 맛을 실현했습니다.
상품명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해외의 사람에게도 그 제품 특징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때문에 "그란데"로 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흰색 바탕 색에 공항 면세점용 상품의 아이콘이 된다"나침반"를 라벨 배경으로 그렸습니다.

 

『 싱글 몰트 요이치 』의 힘찬, 두터운 맛을 지탱하는 헤비 하는 몰트 원주와 새 통 숙성 몰트 원주의 개성을 더 인출한 상품입니다.풍부한 숙성 향과 부드러운 달콤함, 향기가 좋은 과실 향의 조화, 부드러운 스모킨 향기, 몰트의 고소함과 쌉쌀한 할 조화시킨 두터운 깊이, 은은한 오크재의 달콤함과 우디에 포근한 여운이 특징입니다.

먼저 케이스 외관 입니다. 흰색 바탕에 파란색 라인이 그어져 있어 Grande 라고 적혀 있습니다.

흰케이스의 그림은 나침판 이라고 하는데 잘 알아볼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 케이스에서 꺼내 보겠습니다

보틀을 꺼내니 보틀의 오른쪽 윗부분에는 나침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이치의 설명이 국제공항을 타킷으로 삼아 영어 및 일본어 버젼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래에는 번역기를 돌려 내용을 파악해 봤습니다.

구입 순간에는 설명이 똑같지 않을까 하고 별다른 생각 없었는데 번역기를 돌려보니 영어와 일본어 설명이 틀리게 나옵니다.

 일본어 번역에는 테이스팅 노트가 적혀 있어 대략적인 맛을 생각해 볼수 있게 해줍니다.

대략적으로 스모키와 피트 한 맛과 향이라고 합니다.

또다른 측면에도 영어로된 설명이 있어 번역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건축물은 요이치 증류소의 건물인것 같습니다. 2017년도 경에 방문하였을때 빨간색지붕의 건물들을 보고 온기억이 있습니다

훗카이도의 추운지방에서 스코틀랜드와 비슷한 기후조건을 가진곳에 설립한 요이치증류소의 요이치 그란데 설명이 였습니다.

 

맛이 궁금하여 위스키 리뷰 채널을 통하여 비교시음 영상을 보았는데.

요이치10년(8,800엔, 45도)=요이치 grande(10,000엔, 48도) >>>>>>요이치 NAS(4,500엔, 45도) 라고 표현 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 우연히 구입하게 된 요이치그란데 이지만 이제는 공항에서 잘 찾아볼수 없게 되어 쉽사리 오픈하지 못하는 위스키가 되어 버렸습니다. 혹시나 귀국시에 요이치 그란데를 보게 된다면 한병정도는 구입해 두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