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술 기린 그린라벨

이번에 마신술은 기린에서

발매한 그린라벨 이라는

맥주(발포주)입니다.

제품명	그린 그린라벨 ( 淡麗グリーンラベル)
회사	기린
회사소개	1933년 12월 조선(위치 불명)에 공장설립, 1936년 4월 만주에 공장설립
설립연도	1907년
대분류	맥주
소분류	발포주
용량	350ml
도수	4.5%
가격	구입가138엔 (면세 0 )	한국 미발매

얼마전 까지 코로나로 인하여

일본여행을 가지 못하고 그로 인한

향수를 달래가 위해

가끔씩 유튜브로 일본CF를

찾아 보던중 기린그린라벨 광고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저건 꼭 마셔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일본 무비자가

시행되자 마자 구매하여

마셔본 맥주 입니다.

 

각종 일본맥주 캔에 보시면

생맥주, 스피릿, 리큐어,맥주 등등

이라고 일본어가 적혀져 있는데

등급을 정해 본다면

생맥주>맥주>리큐어(발포주)

등급정도로 나눌수 있다고 합니다.

 

맥주는 보리로 제조하는데

일정 비율 이상의 보리로 제조하여야

맥주라는 명칭을 붙일수 있고

그 맥주에도 비열처리 등을

하지 않으면 생맥주로 분류하고,

열처리등을 하면 맥주로

분류 할수 있습니다.

 

유투브에 나온 장면을 촬영한 것입니다.

한국처럼 파티분위기에

맥주가 소용돌이 치고 화려한

그런 광고가 아닌 자연스럽고

조용하게 광고를 하기에

더 끌린게 아닌가 합니다.

위의 광고에 나온 맥주 캔과는

다르게 NEW 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 있습니다.

안주는 일본에서 구매한

로이스초콜렛(녹차맛)입니다.

측면에는 각종성분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회사 주소 A/S서비스센터

등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다른 반대편에는

20세미만 술금지, 임신중 수유중 술금지

등등 술 마시면 안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가 있습니다.

위에는 점자로 '술입니다'

라는 표기 인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22년9월 제조 하였고

23년 5월까지 유통기한

이라는 뜻 같습니다.

 

 

그럼 오픈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발포주이다 보니

색이 너무 맑은것 같습니다.

맛이나 향은 독특할것이 없는데

조금 가벼운 맛이 나는데

다르게 느끼면 깔끔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잔에는 나누어 마신만큼

거품으로 인한

엔젤링이 생겨있습니다

당시 돈키호테에서

촬영한 가격표 입니다.

아무래도 발포주 이다보니

138엔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한국의 필라이트 인가도

1천원대에 구입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광고에 예뻐서 구입하여

마신 맥주인데 마시다보니

가벼운 맛과 깔끔함에

반하게 된 맥주 입니다.

혹시나 일본을 여행하시는 분들도

편의점등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으니

가볍게 작은캔으로

한번 맛보시길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