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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자까야 에서 술을 마시던중
일본의 삿포로 맥주 포스터가 한국과 는 조금 틀리길래
이런 포스터 였습니다.
그럼 한국판과 일본판의 비교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제품명 | 삿포로 (Sapporo) (サッポロビール) | |
회사 | 삿포로 | |
회사소개 | 1876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개척사 맥주 양조장"으로창업 1964년 “삿포로맥주회사”로 변경 |
|
설립연도 | 1876년 | |
대분류 | 맥주 | |
소분류 | 생맥주 | |
용량 | 350ml | |
도수 | 5% | |
가격 | 구입가200엔 (면세 0 ) | 한국 미발매 |
왼쪽은 일본 내수용 이고
오른쪽은
우리가 흔히 보는 수입용 한국판 입니다.
일본판은 노란색별에 검은색 바탕이 있어
쿠로라벨(黒ラベル)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또한 노란색 별은 북극성을 나태내며
개척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일본 내수용 삿포로 맥주의 외관입니다.
아랫쪽에 쿠로라벨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랫쪽엔 비열처리 라는 문구가 있는데
산토리등의 다른 맥주에는
생맥주 인지 그냥 맥주인지 분류가 되어 있는데
삿포로는 그런 분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다른 맥주 들에는
대부류
소분류가 나와 있는데
삿포로는 없습니다.
측면 입니다.
설명내용은 "둥글게 되지말고 별이 되어라"
평범하게 살지말고 주목받는 삶이 되어라
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귀인것 같습니다
반대편 측면입니다.
공장소재지 및 각종 영양성분
및 A/S 센타 등의 연락처 등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2/6일까지 응모하면
오리지널 굿즈를 받을수 있다는 설명인데
이미 날짜가 지나서 어떤 행사였는지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뒤면에는 유통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2022년 11월 에서 2023년 10월 까지
라고 합니다.
윗면에는 당연하게도
점자로 "술입니다" 라고
적혀 있는것 같습니다
삿포로 일본내수용와
국내수입판을 비교해서 따라 보았습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왼쪽의 일본내수용이 유리컵에
더 거품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국내수입판은 눈으로 보아도
기포가 적은것 같습니다
(잔에 붙은 기포 기준 입니다.)
비교 시음해 보았습니다.
기분탓인지 일본 내수용 삿포로맥주가
더 탄산이 톡 쏘고
맥주의 쓴맛이
더 진한 듯한 맛이 들었습니다.
국내내수용은
일단 컵에 붙은 탄산이 적어서 그런지
조금 밍밍한 느낌이 들었고 맥
주의 쓴맛 또한
조금 연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입과정에서
일사광선 노출 및 잦은 충격으로
탄산이 많이 약해 졌을수도 있겠습니다.
일본내수판과 국내수입판이
케이스의 차이로 인해
뭔가 엄청난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 했지만
탄산의 약화 및 맛의 밍밍한 정도
이외에는 그렇게 큰 변화를
찾지 못한것 같은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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