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이야기/Beer

마신술 기린이치방

홀로욜로골로 2022. 11.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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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신술은 기린에서 나온 기린이치방 맥주 입니다

얼마전에 일본여행에서 마신 기린'그린라벨'이 합방'으로 출현 해주었습니다

기린 그린라벨을 마실때 일본맥주에 350ml라고 되어 있길래 한국맥주는 330ml가 규정인데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입하는 여타의 다른 다른맥주는 일본 규격화된 용량 vs 한국 용량 어느것을 따를까 궁금해서 비교용으로 구입 하여 비교해 보았습니다.

한국에 수입되는 일본 캔맥주는 350ml 로 한국의 맥주보다 20ml 많은것으 확인 되었습니다

 

기린 이치방과 그린라벨의 정면 사진입니다 기린만 빼곤 글자나 디자인등이 완전 다르지만 기린을 보고 바로 기린맥주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측면의 각종 주의 사항 이 적혀 있는데 '재활용 잘하자, 임신 수유중인 사람에겐 위험하다 뜨거운데 보관하지 마라'등등의 경고 문구가 적혀져있습니다.

 

 

또다른 측면엔 각종재료 및 생산주소등의 정보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위에는 맹인들을 위해 점자로 '술입니다' 라고 일본어로 적혀 있는데 한국에 수입되는 캔에도 같은 점자로 찍힌것으로 보아

맹인의 점자는 술=알코올 은 만국 공통의 점자 인지 혹은 한국에서는 별도로 점자를 인쇄 하지 않은것인지 구분이 안갔습니다.

 

 

캔 하단부에는 만국공통의 유통기한이 적혀져 있어 언제까지 마셔라 라고 알려줍니다.

 

 

그럼 잔에 따라보겠습니다.

술의 종류에서 유일하게 거품을 즐길수 있는 술이 맥주 라고 일본광고에서 설명을 해주던데. 사케, 위스키, 와인 등등을 생각 해보니 거품이 나는 술은 맥주 뿐인것 같습니다.

이번의 안주는 로이스초콜렛 녹차맛 과 은행씨앗을 안주로 기린이치방을 한잔 하기로 하였습니다.

 

맛은 여타 맥주와 비슷한것 같지만 350ml X 6캔 =2100ml로    500ml맥주 X 4캔=1만원 = 2000ml 보다 더마 실수 있어서 이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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