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오사카 여행

하루카스300 방문기

홀로욜로골로 2022. 11. 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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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여행을 다니다 보면 조용히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취미가 된지도 오래되어 그 지방의 유명한 전망대를 가곤 합니다.

 

오사카에는

우메다 공중정원,

츠텐가쿠, 

루카스300,

정도가 있는데. 공중정원/츠텐카구는 주유패스를 구매하면

입장이 무료라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여 복잡한데.

 

이번엔 유료인 하루카스 300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하루카스 300으로 떠오르는 오사카의 야경장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사카에서 미도스지 전철을 하고 10여분 정도면 갈수 있는곳으로 접근성 또한 편리 합니다'

 

전철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가시면 거대한 빌딩이 보이는데 그곳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본 건물의 명칭은 아베노하루카스 300 입니다 .

하루카스를 배경으로 촬영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혼자여행하는 저는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냥 혼자 게시대만 찍었습니다.

( 코로나이전 2019. 4. 21 일 로 나와있습니다.)

전물내부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지만 곳곳에 하루카스300 전망대 가는 길이 붙어 있음으로

"300" 숫자랑 화살표만 따라가셔도 무난히 찾아 가실수 있습니다.

티켓 판매장소에는 사람들도 줄을 많이 서있습니다.

 

티켓의 비용은 대략 15,000원 정도 입니다 전망대 가격 치곤 비싼 편입니다.

우메다공중정원도 1500엔 이였으나 오후6시이전에만 무료라서 야경을 보긴 힘듭니다

하지만 2030홀로여행가시는 분들은 각종포탈검색을 생활화 하셔서

한국에서 발매한 입장권을 미리 구매해 가시면 1~2천원 가량 저렴함 가격에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

 

 

약1분동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장면이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는 듯한 조명을 꾸며놓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시원시원한 도로들 사이로 밝게 빛나는 건물 조명들 입니다,'

오사카 시내가 번화가 이다보니 곳곳에 아름답게 건물의 조명이 빛나고 있습니다.

 

하루카스300유리에 빛춰지는 불빛으로는 영상도 재생 됩니다.

저멀리 조그만하게 빛나느것이 츠텐카구 입니다 저 탑의 색깔로 날씨를 알려 준닥 하는데 파란색 인것으로 보아 맑은 날씨 입니다.

 

홀로 여행와서 같이 이야기할 상대도 없고

커피/혹은 주류를 구매하여 술한잔과 함꼐 야경을 감상합니다.

산토리 하이볼7도 짜리 인데. 얼음없이 마시니 상쾌함을 많이 느기지 못했습니다.

당시 19년도는 마블 신드롬이 불어 각종 마블관련 굿즈를 하루카스 300에서 판매 하였는데. 

마블과 하루카스300의 연관성은?? 전혀 관련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어두운곳에서 아크리액터가 빛난다고 하여 신기해서 촬영만 했습니다

오사카에 오면 꼭 한번은 먹는 쿠시가츠를 찍어 먹을때 사용하는 하는 소스 입니다.

저기에 양배추만 찍어 먹어도 맛있엇는데 역시나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루카스 구경을 마치고 다시 난바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여행이지만 하루카스 300에는 워낙 사람들이 많이 와서 커피나 주류 한캔 정도 하면서 전망대 주변을 둘러보고 오사카 야경을 즐기는 것이 매우 즐거 웠습니다

 

비록 입장권이 조금(?)무리가 드는 비용이지만

우메다 공중정원이나 츠텐카쿠에 비해 훨씬 야경도 잘되어 있고 구경할것도 많아 적극 추천합니다.!!

 

야경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한번 들러 보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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