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후쿠오카 여행

하카타 일루미네이션 방문기

홀로욜로골로 2022. 11. 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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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일 저녁 5시부터 하카타 일루미네이션이 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게스트 점등식, 카운트다운은 실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0번인 하카타역 전광판을 주위로 해서 인파가 물밀듣이 밀려와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였습니다

하카타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기온에서 걸어가던중 황금색불빛으로 꾸며놓은 나무가 보여 한번 구경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하카타역의 파란색 불빛과 호텔로 추정되는 노란색 나무트리가 잘 어우러 멋집니다.

무슨 불빛인가 보니 호텔 닛코후쿠오카호텔이라는 건물의 일루미네이션 입니다.

하카타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가기전에 워밍업 정도로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시기 좋습니다.

하카타 일루미네이션으로 다가갈수록 멋진 장면이 펼쳐 집니다.

LED전광판의 사람들은 보행자들중에서 특정장소를 빛추고 있어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LED전광판을 보고 하트모습을 만든다던지 여러가지 행동을 취할수 있지만 저는 홀로 여행객이라서 필요없는 옵션일뿐이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 하카타버스터미널2층 연결복도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이쪽으로 걸어가면 9. 13번 위치로 나오게 됩니다.

하카타버스터미널과의 연결복도에서 전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카타버스터미널의 나무에 가려져 있던 하카타 일루미네이션이 더욱 자세히 보이기 시작 합니다.

9번 위치에서 보는 하카타 일루미네이션 장면 입니다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을 표현 한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히 찍어 보았습니다. 위를 보고 걷는 사람은 별로 없고 다들 제자리에서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2층인 9번 위치에서 하카타 일루미네이션을 바라보는 장면 입니다. 지금은 택시정류장만 보여 인파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조금씩 인파가 모이기 시작합니다 주로 커플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하카타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6.8위치에서 내려와서 찍으니 인파가 많아 보입니다.

5.7 번 위치에서 촬영해보았습니다

1번 위치의 트리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4번 위치에서 트리와 함께 오른쪽 아래에 저와 같은 위치에서 촬영중인 분이 같이 찍혔습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하카타 일루미네이션에는 아쉬운 부분 없이 전부다 잘꾸며 놓아 눈이 즐겁습니다.

4번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4번위치에서 촬영하면 하카타역이 가장 잘촬영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카타 일루미네이션을 떠나기전에 촬영한 장면 입니다.

하카타 일루미네이션 자체가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잘나오게 세팅이 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찍을수 있습니다.

이런 장면을 사진으로 보고 찍는것 보단 실제로 방문하여 관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카타 일루미네이션 #후쿠오카일루미네이션 #하카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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