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후쿠오카 여행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홀로욜로골로 2022. 11. 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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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중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수 있는 오호리 공원&스타벅스 방문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오호리 공원은 하카타역에서 약30여분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도착할수 있는 곳입니다.

 

주로 아침에 산책 및 스타벅스에 커피를 한잔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페는 혼자 가더라도 사색을 즐기는것 처럼 뭔가 있어보이기? 때문에 홀로여행중에서 스타벅스만을 간혹 이용 합니다.

 

아침 일찍 스타벅스를 가야되는 이유는 나중에 나옵니다.

 

 

하카타역에서 승차후 버스에 내리면 큰 보도를 따라 계속 직진해주시면 넓은 호수와 '입구'라는 한자가 보이면 거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팁은 유모차=일본현지인 를 끌고 가시는 분들 뒤따라 가시면 오호리공원에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차량진입은 불가 하여 차량진입 방지용 말뚝이 박혀져 있습니다.

계속 큰길을 따라가면 오호리공원 이라는 일본어와 한국어가 보입니다 (다행이 중국어는 안보이네요,)

오호리 공원은 넓은 산책로 로써 인근주민들의 힐링의 장소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햇볕이 너무 따갑지 안도록 적당히 구름이 끼어 있어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 였습니다. 오리배를 타는 커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다들 여유롭게 산책, 조깅, 라이등 등등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공원의 오른쪽편에 위치하고있어 시간이 많으신분들은 오호리공원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도시면 되고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왼쪽으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호수의 길이는 약2km가량 된다고 합니다.

 

 

오호리 공원을 따라 작은 또랑/ 시냇물이 흘르는데 물이 맑아 물고기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물고기가 떼지어서 헤엄치고 다닙니다.

여여로운 오호리공원 호수 입니다. 돌의자에 앉아서 쉬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오호리공원의 핫플레이스 스타벅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는

스타벅스=starbucks =スターバックス 를

스타바 -=スターバ  ックス 라고 젊은사람들 사이에서 표현 한다고 합니다.

 

오른쪽 3명의 남성은 누가봐도 한국분 패션 같지 않나요?? 

벌써 야외 테이블도 사람들로 가득차려고 합니다.

얼른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스타바)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팔지 않습니다 그래서 왼쪽 제일 위의 메뉴인 '드립커피' ,Tall사이즈 390엔 짜리를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메뉴입니다. 한국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었고 다른메뉴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위에 사진에 나온 3명의 한국분은 카라멜마끼야또 아이스 플리즈 를 주문 하셨습니다.

조각케익도 판매한다고 하는데 디저트는 홀로여행하는 저에게는 사치라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에 이렇게 줄을 많이 서는경우도 드문데 핫플레이스긴 한가 봅니다.

일본어 능력자 분들은 일본스타벅스 앱을 깔아서 카드 등록하고 주문까지 하시던 분도 계신다던데 저는 그정도는 안되고 커피앱까지 설치해서 마실 정도로 즐기진 않아서 설치 하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각종 상품들입니다.

빵 및 각종 디저트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스타벅스=건물내 출입시 손소독을 필수로 하여야하지만 강제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내무 입니다 손님들로 만석입니다 

어렵게 한자리를 잡아 착석하고 커피를 마시기 시작합니다.

영수증 중간쯤에 보이는 one more coffee 라는 이벤트는 

드립커피,카페미스트 라는 2종류의 메뉴는 영수증을 지참하고 당일 한정 모든 일본 스타벅스에서

점내165엔/테이크아웃162엔을 지불하면 동일메뉴 동일사이즈를 한잔더 마실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영수증은 만일 당일 스타벅스에서 동일 메뉴를 또드실 예정이라면 잘챙겨 주세요.~

핫/아이스 정도는 교체 가능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추가요금 더내면 한잔 더준다 입니다.

스타벅스 내부의 좌석 배치도 입니다 자리가 만석입니다

혼자서 즐기는 드립커피/아이스의 여유 입니다

나갈때는 셀프로 정리해서 나가주시는게 매너 입니다.

나가는 길에는 야외 테이블이 조금 비어 있습니다.

오호리공원을 바라볼수 있는 야외테이블에는 아직도 만석 입니다.

빈틈없이 꽉차있는 야외테이블 입니다.

이로서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방문기를 마치고

 

다른곳의 스타벅스에 방문하여 영수증을 제시하시고

테이크 아웃으로 마신다고 주문하였습니다

2번째 잔의 주문금액은 162엔만 지불하면 됩니다.

텐진의 스타벅스에서 2번째 스타벅스를 마시며 

390엔+162엔 =총 552엔 으로 드립커피 Tall 사이즈2잔을 마신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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