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구루메

구루메시 노천온천 유심탕(游心の湯, 유신노유)후기

홀로욜로골로 2023. 5.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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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에서 구루메 도착하여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던중

급 피곤함을 느끼고

 

온천에서 조금 쉬었다가 갈까 하고

여행을 떠나기전에 후기를 찾아 보았던

유심탕(游心の湯)을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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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탕은 구루메역에서 전철로 한정거장

더 이동한 아라키역에서

 

약 25분정도 걸어 가셔야 합니다.

 

버스에서 하차하시면 

5분만 걸어가시면 이렇게

유심탕(游心の湯, 유신노유)에

방문하실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1주차장 2주차장 으로

나눠져 있어 렌트카를 이용하시는분들은

차량을 이용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입구로 가는길에 현수막을 붙여놓고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데

각종이벤트 및 식사+온천 같이 하면

할인 되는 등의 사항을 적어 놓은

플랜카드 였습니다.

 

 

그럼 입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확실히 도심지인 구루메시에서

떨어져 있다보니

인테리어나 온천의 크기가

일반 도심지에 있는 온천보다

넓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구 앞에는 목욕+식사를 하면

할인되는 품목이 적혀져 있는데

점심을 먹고 방문하였기 때문에

자세히 보진 않았습니다.

 

 

100엔을 넣고 신발을 보관해 놓고

입욕티켓을 구입하러 갑니다.

100엔은 나중에 다시 반환됩니다.

 

 

평일 830엔,

주말,공휴일 880엔의 가격입니다.

저는 평일날(=금요일)방문하게 되어

830엔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평일에 가면 어차피 880엔 주말권은

X표시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구입을 할수 없는것 같았습니다.

 

평일남성 830엔 티켓입니다.

입국하시는 현지의 어르신을 따라

같이 이동하며 어떻게 하시는 따라했습니다.

 

티켓은 카운터에 제시하고

신발장 열쇠는 본인이

보관하는 시스템 입니다.

 

그럼 카운터에 티켓을 제시하고

남탕으로 입장 하였습니다.

 

 

여긴 남탕이 검으색 천을 되어 있어

한자에 약하신분들은 조금 불편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 남자=파랑

여자=분홍

 

온천장의 국룰인데 여긴좀 달랐습니다.

 

 

 

 

 

온천내부의 시설은

홈페이지로 대신 하겠습니다.

 

 

대욕장은 하늘로 뻥뚫려 있어

개방감이 상당이 좋습니다.

현지인분중에는 욕탕에서 책도 보시면서

여유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2번째 노천온천은 이렇게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비나 눈이 와도 별다른 불편없이

노천온천을 즐길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마탕입니다.

2개 정도 설치 되어 있는데

이런 가마탕은 이용객들이 들어가면

잘 나오지 않아 이용하기 정말어려웠습니다.

 

 

내부의 대욕장입니다.

위의 탕은 탄산탕으로 앉아 있으면

몸에 탄산같은 거품이 생깁니다.

얼굴 같은 피부가 약한곳에 닿이면

조금 따끔거리는 탄산 느낌을

얼굴로 느낄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온천에 자주 있는 제트탕 입니다.

오래 걸어 다니면 이런 제트탕에서

다리 맛사지 하면서 쉬면 정말 좋습니다.

 

 

몸에 열기가 너무 오르면 앉아서 쉬는

앉아쉬는 탕입니다.

 

 

 

건식사우나는 내부가 정말 넓어서

항상 자리가 널널 했습니다.

 

 

서양 사우나처럼 사우나돌에 물을 뿌려가면 즐길수 있는 사우나 입니다.

어찌보면 건식과 비슷한 사우나인데

왜 궂이 별도로 개별실을 만들어

운영하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차라리 습식 사우나를 설치해주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온천을 마치고 휴게실에서

조금 쉬러 나갔습니다.

 

 

이렇게 음료 자판기가 있어

목마른분들은 음료를 뽑아마셔도 되고,

앉아서 쉴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몇분이 쉬고 계셨습니다.

 

 

테이블에는 와이파이사용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로그인시 1시간 이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구루메의 유심탕(游心の湯)에서

여행을 피로를 풀고 다른곳으로

이동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본온천을 가면 탄산탕, 전기탕 등등

독특한 탕이 많은데

이번에 오랫만에 탄산탕을 가서

확실히 피로 회복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혹시나 구루메시에 가시게 된다면

유심탕을 꼭 한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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