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시모노세키

시모노세키에서 조식대신 먹은 우동 "아지이치"방문기

홀로욜로골로 2023. 1. 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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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를 방문하시게 된다면

아침 8시경에 하선을 하게 되어

왠만한 식당은 영업하지 않고 있어

아침식사를 해결해야하는데

곤란할수 있습니다.

 

그때 아침에 방문한 우동집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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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 하신 시모노세키역에서

걸어서 10여분도 걸리지 않는

시모노세키역에 방문하시면

바로 방문하실수 있습니다

 

식당이름이

아지이치(味一) 입니다.

 

평범한 식당처럼 보입니다만

제가 방문한 아침8시에

운영하는것만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조졸한 메뉴 구성판 입니다.

일본어로 적혀 있으나

일단 간단한 허기만 때우면

되기 때문에 일반 우동(340엔)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보통우동 주문하려고 했는데

50엔만 추가하면

유부초밥 1개를 추가할수

있는 세트가 있다고 하길래

3초간 고민하고 아침세트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곳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다행이 앞에 분이 카운터에

식권을 놔두는것을 보고

저도 똑같이 식권을 놔두고

유뷰초밥 세트로 주문 했습니다.

조리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은 셀프 이고 아주머니 한분이

식당은 운영중이였습니다.

여기엔 특이하게 서서먹는

테이블이 있어서 서서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게 안쪽에는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앉아서

식사를 할수도 있었습니다.

주변 구경을 하고 있으니

제가 주문한 보통우동+유부초밥

세트가 나왔습니다.

 

당연하게도 카운터에서

받아 와야합니다

일단 비쥬얼은 합격 입니다.

4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 구성을 먹을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면은 좀 불은 면으로

흐물흐물? 물렁물렁 해서

혓바닥으로도 끊어 먹을수

있을정도 였습니다.

유부초밥은 시큼시큼한것이

입맛에 잘 맞아 먹을만

했습니다.

서서먹으니 앉아서 먹는것보다

빨리 먹어야 하고

시모노세키관광일정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빨리 먹도록 했습니다.

 

맛과 양은 평범한 편이 였습니다.

식당주인에게 최고의 찬사는

밥그릇 까지 햝아먹는게

최고의 찬사라고 생각하고

남김없이 먹도록 했습니다.

빠르게 먹고

식기 및 젓가락&비닐등은

별도로 분류후에 식당을

나가도록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특이할것 없는

일반적인 우동집이만

아침 7시부터 영업을 게시하며

아침에 관광지주변에서

식당이 문을 열지 않았을시

 

빨리 아침을 해결하고 관광지로 이동하여 맛집에서 제대로된 점심을 먹기전의 가벼운 에피타이져급으로 먹을수 있는 간단하고 편리한 우동집인 아지이치의 후기 였습니다.

혹시나 시모노세키시에 관광으로 방문하신다면 아침에 뭘 드셔야 할지 모르시면 아침7시부터 영업을 하는 아지이치 우동집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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