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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관광중
커피가 마시고 싶어
전세계 체인점인
스타벅스를 마시기위해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시모노세키시에는
2곳의 스타벅스가
존재 하는데
저는 시모노세키역에
위치하고 접근성이 좋은
시모노세키역 스타벅스를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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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있어
따뜻한 커피 한잔 하면서
기차를 지하철을
기다릴수 있습니다 .
뉴요커 스타일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시모노세키시에 2곳의
스타벅스와
모지코항에 1곳이 존재합니다.
아침에 방문할예정이라서
그런지 내부에서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입구를 한번 촬영해 보았습니다.
내부에는 노인 2분정도가
음료를 즐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부에 입장하여
드립커피 톨 사이즈를
주문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1년에
손꼽을 정도로 드물게
마시는 스벅이지만
일본에 방문하여
아침 저녁으로 일부러 찾아
마실정도로 마십니다.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드립커피 390엔을 주문하고
500엔을 지불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돈을 손으로 건네주지 않고
이렇게 바닥에 내려놓는
방식을 취합니다.
메뉴가 나오는동안
스타벅스 MD 상품을
둘러보았습니다.
텀블러나 컵모양은
한국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창가자리는
코로나감염예방을 위해
가림막이 쳐져 있어
감염예방에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문한 드립커피 톨 사이즈를
받아 들고 한컷
촬영해 봤습니다.
일본스타벅스에는
one more coffe 라는 시스템이
있어 일부 메뉴(드립커피등)를
주문한 당일은 그 영수증으로
추가요금 160엔 가량을 지불하면
동일사이즈 메뉴를 한잔더
마실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 하여 스벅을 한국보단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390엔+165엔=555엔에 2잔!
계속해서 내부 사진 입니다.
지하철 역앞에 위치해있음에도
출근한다고 바빠서
느긋하게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마실수 없는
근로자의 슬픔이 느껴집니다.
입구에서 촬영한
어르신분들이 신문을
읽고 계신것 같습니다.
약 20여분간 커피를 즐기고
퇴식구에 셀프로 쓰레기등을
정리하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영수증은 버리면 안됩니다
나중에 커피 또 마시려면
영수증이 필수 입니다.
일본도 플라스틱 줄이기로
종이빨대를 사용합니다.
아침에 방문해서 그런지
디저트류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도넛은 던킨보다
더 퀄리티가 좋아 보였습니다.
하나 먹을까 했는데
다른것 먹어야하기때문에
배를 채울수 없어서
안먹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이른아침에
부산항에서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해서 관광일정을
시작하기전에 커피한잔을
하면서 관광일정계획을
다시정비 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원모어커피 시스템을
한국에 도입하면
저가격 대용량커피를
다 씹어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가격만 올리고 이런 시스템은
도입하지 않아 조금 안타깝습니다.
#시모노세키 #스타벅스 #일본스타벅스 #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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