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시모노세키

키타큐슈의 아뮤플라자6층 헤이시로 회전초밥 방문기

홀로욜로골로 2023. 1. 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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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모지항에서 관광을

마치고 20분도 채걸리지 않는

키타큐슈의 고쿠라 라는 곳에

도착하여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회전초밥을 한번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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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시로 라고 하는

회전 초밥집은 체인점으로

기타큐슈의 코쿠라역에서

바로 옆인 아뮤플라자 6층에

위치 하고 있는데

상가 건물이 복잡 하여

조금 찾아 가기

곤란 할수 있습니다.

 

 

헤이시로는 서관 6층의

레스토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간의 1층, 3층에만

연결통로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6층 제일 첫번째에

헤이시로 라는

회전초밥집이 있습니다.

하카타에서

유명한 텐진호르몬

이라는 식당도 있습니다.

그럼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 으로

향해 보겠습니다.

1층 3층에는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아마 연결통로가 있다는

뜻으로 붙여 놓은것 같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사진은

같은 텐진 호르몬인데

간판이 너무 차이나 납니다.

 

오리지널은 오른쪽 편인데.

왼쪽의 간판은 언뜻보면

텐진호르몬이라는것을

알수 없을정도입니다.

텐진호르몬 에서

오른쪽 옆으로 계속

걸어가시면 됩니다

그럼 한접시당 125엔 가량 하는

회전초밥 포스터를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각종 초밥들이

125엔(세금 별도)이라고

광고 하고 있습니다

헤이시로의 입구 모습입니다.

영업시간인 11시를 맞춰갔더니

아직은 가게내에

손님들이 없습니다.

가게입구는 좁아 보이지만

내부는 넓습니다.

안내원의 안내를 받아

카운터석/테이블석 중

저는 테이블석으로 좌석을

배정해달라고 했습니다.

 

카운터에서 먹으면

요리사에게 직접 요리를

건내 받는것이 조금 뻘쭘해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석은 다행이 한국에

메뉴지원이 됩니다

구글번역식으로 나오지만

대충 그림을 보고 무슨 초밥인지

알수 있을정도 입니다.

위에 가격도 나와 있어

주문하기 편리 합니다.

일단 뜨거운 녹차 한잔

타려고 했는데

수압이 너무 쎄서 그런지

녹찻물이 좀 튀었습니다

생강좀 들어 주시고

그럼 먹어보도록 했습니다

 

하이볼 한잔 주문하고

초밥은 3~4개 정도 주문해야

끊임 없이 먹을수있습니다.

 

예전에 현지인분들이 생강에

간장을 뿌려 초밥과 같이

먹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뿌려 같이 먹고 있습니다.

 

초밥을 많이 주문하면

한접시에 2종류씩 나올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접시 색깔이

조금 틀려 졌습니다.

 

주문하시면 이렇게 레일타고

오기때문에 정말 편리하게

주문 하실수 있습니다

레일이 신기해서

한번 촬영해 보았습니다

 

다드시고 계산할때는

자신의 번호표를 들고

가시면 됩니다

 

 

가게를 나갈때쯤 손님들이

줄을 서서 손소독을 하고

입장 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저렴한 맛집

같아서 다행이 였습니다

 

이렇게 무난하게 8종류의 초밥과

하이볼을 먹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고쿠라역 근처에는

다수의회전 초밥집이 있어

어디를 방문하시던지 비슷한 맛일텐데

스시로, 스시잔마이 등은 하카타에서

방문해 보아서

이번엔 헤이시로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헤이시로는

초밥을 자신의 테이블에

밀어 주는 방식이라서

일본어가 약하신 분들도

점원에게 따로 예기할 필요 없이

주문 및 계산이 가능하여

상당히 만족한 한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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