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시모노세키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야경 보러가기

홀로욜로골로 2023. 1. 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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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여행중

시모노세키 관광을 다마치고

해질녁에 모지코항을

방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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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에서 모지코항은

가깝지만 사실은

섬과 섬이 떨어져 있는 곳으로

행정구역 자체가

바뀌는 곳입니다.

이렇게 큐슈라는 섬과

본토의 섬이 떨어진 곳을

방문했습니다.

 

혹시나 하카타등에서

오시는 분들은 모지코역에서

하차후 10여 분만 걸어가면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이건물이 레트로 전망대 입니다.

입구는 단순하지만

임팩트 있게 되어 있어

누구나 찾을수 있습니다.

103m에서 바라보는

야경 및 모지코항

이라니 기대 됩니다.

입장료는 300엔으로

다른 전망대에 비해서

엄청 저렴한 편입니다.

(하루카스300= 1500엔입니다)

신기하게도

모지코레트로전망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입장권을 구입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일단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도록 했습니다

모지코항의

야경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입니다.

카운터로 보이는곳에서

300엔을 지불하면 됩니다

이런 티켓을 수령하고

손소독 실시는 자율이지만

손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아직은 해가 지기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야경보다는

모여서 이야기를 하거나

해가 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망대에 항상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 전망대 망원경 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던중

왜 있을지 모르는

눈에 하트 셀카 입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제 한몸 희생해 봤습니다

아이고 무서워라..ㅡ.ㅡ;;

이렇게 확대를 끝까지

해야 눈에 하트가

보인다고 합니다.

 

진짜 필요 없는

셀카 기능 같습니다.

각종 전망대 및 관광지에

있는 연인의 성지

라는 곳입니다.

애인이 있어도

이곳 다찾아 가다간

헤어질것 같은 갯수 입니다.

유니클로와 콜라보

하고 있는

키타큐슈(모지코 포함)의

야경 옷이라고 합니다.

박명 시간까지 기다리면서

완전한 어둠이 내리길 기다리고

있다가 촬영해 보았습니다.

17:41분에 어두워 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해가지면서 불이 들어오는

장면 구도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딱 그장면이

촬영 되었습니다

어두워 지면 이렇게 변합니다.

바다가 너무 어둡게 나와

잘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근처인것 같습니다

반대편 섬의

시모노세키시와

관람차가 보입니다

왼쪽에 쪼그려 앉아 촬영 하시는

분이 계신데

서서 촬영하면 전망대 유리에

얼룩이 많아 저렇게 앉아서

아랫부분 으로 촬영하면

얼룩이 덜 나왔습니다

서서 촬영하면

이렇게 얼룩 및 빛반사가

심하게 나와서 비추 입니다.

이렇게 모지코레트로전망대에서

약 30여분간 낮과 밤이

바뀌는 현상을 촬영하고

다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전망대가 그렇듯이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항상 한층 아래에 있어

이렇게 다른 출구로 내려가서

탑승 해야합니다.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내려가면서까지 마지막으로

야경을 감상 했습니다.

 

 

모지코항 자체가

조그마한 항구 라서

오시면 맛집 들리신다음에

카페에서 좀 쉬시다가

야경 및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하러 방문 하시면

대략 5시간 정도면 대부분을

방문해 볼수 있기 때문에

시모노세키 방문객 및

기타큐슈 방문객들은

한번 방문하셔서

모지코항의 야경을 즐기고

가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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