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건담베이스(캐널시티)방문기

홀로욜로골로 2022. 12. 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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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에는 원래 건담덕후를 위한

캐널시티의 건담베이스 밖에 없었는데

얼마전에 라라포트가 생겨서 건덕(건담덕후)을

위한 장소가 2곳이 생겨

먼저 건담베이스에 대해 리뷰 해 보려고 합니다.

 

https://goo.gl/maps/JPVjoE3tiZjrEbeb6

 

Gundam Base Fukuoka · 일본 〒812-0018 Fukuoka, Hakata Ward, Sumiyoshi, 1 Chome−2, キャナルシティ博多サウスシ

★★★★☆ · 잡화점

www.google.co.kr

건담베이스는 캐널시티의

사우스시티(=남쪽건물)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반다이남코 애니 굿즈를

판매 하고 있어 잠시 구경하다가

다시 지상1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후쿠오카전용 붉은색 유니콘 건담이

보여 촬영 했습니다.

건담베이스 입구 입니다.

각종 건담 관련 굿즈 및 프라를 판매하고

있는데 요즘은 수성의마녀라는

시리즈를 방영한다고 하는데,

그림체가 영 제취향이 아니라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 오프닝인 축북  yoasobi 가수의 노래는

좋아서 종종듣고 있습니다.

입구에 설치된 푸른색 광선검 입니다.

역대 건담들은 분홍색 빔샤벨인데

파란색 빔샤벨은? 도대체 누가

사용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방문하시면 각종 건담의 역사 및 시리즈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넷플릭스로 섬광의 하사웨이를

가장 최근에 본 건담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건담엔 아무로가 나와줘야....

TV 전광판에는 MG Z건담이

새로 발매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RG를 조립해서 웨이브라이더

(=수박바) 형태로 전시해 두고 있습니다

캐널시티의 건담베이스에는

코로나 초창기 처럼 출구 앞에 스태프가

서 있어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확인하고 입장을 시킵니다.

얼마전에 발매한 hg 나이팅게일입니다.

저는 RE/100시리즈로 구매를

했는데 hg가 프로모션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hg페넬로페 전시 입니다.

그외는 철혈 시리즈의 발바토스

인것 같고 그외는 잘모르겠습니다.

붉은색 유니콘 입니다.

캐널시티의 분수쇼에서

붉은색 유니콘과 지옹그의

대결이 펼쳐지는 분수쇼를 하던데,

그때 등장하는 유니콘 입니다.

이분수쇼 인데

제가 원피스, 에반게리온, 고질라 등의

분수쇼를 다봣지만 이분수쇼는

개인적으론 제일 별로 였습니다.

성우들 목소리도 안나오고 노잼 이였습니다.

 

이번 후쿠오카 건담베이스를

방문한 이유인 유니콘 퍼펙티빌리티 입니다

PG, MG는 비싸서 못사고 RG만 구매 하려고 왔습니다.

그런데 역사상 이렇게

막찍어내는 PG는 최초 인것 같습니다.

유니콘/벤시/최종결전/플랜B 등..

성형틀이 녹아 내릴것 같습니다.

한정상품으로 블랙버젼 프라들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파워레인져 같은 전대로봇들을

블랙버젼으로 판매한다고는

들었는데 건프라도 블랙버젼으로

판매하는가 봅니다.

각종 건프라 매대 입니다.

유니콘시리즈가 참 많다고 느낍니다.

아크엔젤 캐터펄트 덱 입니다.

가격이 왠만한 pg 가격입니다.

 

구형 건프라입니다.

아카데미제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투박한 외관과 단순한 색상 입니다

건담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2명입니다.

아무로는 얼마전에 섬광의 하사웨이출연하시고,

샤아는 유니콘에 출연 하시고

다들 열심히 열연중입니다

후쿠오카 전용 퍼스트건담입니다.

보라색 색깔이 예쁜데

따로 구매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작게 나왔는데

pg 건프로 들입니다.

제가 캐널시티 건담베이스를

방문한 목적인 RG유니콘 입니다.

유니콘+벤시+페넥스 등등

다 섞어 놓았는데 또 보면 잘어울려서 맘에 듭니다.

가격이 7.700엔 입니다.

RG치고는 고가이지만 부품수

및 손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용서가 되는 가격입니다.

액션베이스를 저렇게 조립하여

프라를 장식한것이 신기해서 촬영 하였습니다.

역시 건담베이스 직원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캐널시티 분수쇼의 한장면을

디오라마로 전시한것 같습니다.

붉은색 유니콘과 네오지옹그 입니다.

붉은유니콘인데 파일럿이?

버나지가 맞나 의문이 듭니다.

가장 최근의 RG인 갓건담입니다.

워낙 프로모션이 좋다고 난리라서

하나구입할까 싶었는데

건담베이스에 판매를 안하는지

보이지 않아 구매하지 못하였습니다.

건담이 말도 타고, 장풍도 쏘고, 분신도 쓰고,

무슨 드래곤볼 같았지만

정말 재미 있게 본 건담입니다.

건담이라기 보단 거의 열혈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유니콘 관련 건프라만 판매하는 장소인데.

건담베이스 한정 상품인데 딱히

구매욕을 불러일으키진 않았습니다.

한정상품으로 클리어파츠

및 검은색 프라들 입니다.

건담베이스가 벌써 5년이나 되었다고

하는군요 2017년부터 운영 한것 같습니다.

건담 구입후 조립할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제작되어 있는데 간단한 hg 급 정도는

조립할수 있겟지만 RG/MG이상은

시간이 많이 걸려 조립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뜬근없는 하사웨이와 퍼스트건담입니다.

퍼스트시절엔 하사웨이는 태어나지도

않았을텐데 왜 세워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연관점을 찾을래도 생각이 안납니다

RG유니콘의 프로모션을 구경합니다.

이런식으로 액션베이스에 세워놓으면 되겠구나

생각은 하는데,

워낙 똥손이라서 제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엔 원하던 RG유니콘을 구입하였습니다.

이젠 일본에서도비닐은 유상으로

제공한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건담베이스는 무료로 배부하는것 같았습니다.

7700엔 짜리 건담을 면세받기 위해

또 캐널시티의 면세구역까지 가서

환급을 받아야 한다고 하여

사진촬영 및 안내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출구 한컷 입니다.

만약에 또 입장하려고 하면

체온측정 및 손소독 까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건담베이스를 나가기전 바닥에

프린팅된 런너가 인쇄되어 있어 찍어봤습니다 

건담의 등급별 기준을 유니콘을

통해서 전시해 놓았습니다.

더블오 다음에 그나마 인기있는 건담이

이라서 이렇게 홍보에 열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더블오 이후에 건담에이지, 철혈 등등

나왔지만 오프닝도 안봤습니다.

건담베이스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번 촬영하였습니다

벽면에 지금쯤은 개봉하였을

슬램덩크 포스터가 있습니다.

이렇게 후쿠오카 건담베이스를

방문하고 건프라 구입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건담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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