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건덕의 메카 라라포트 방문기

홀로욜로골로 2022. 12.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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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는 원래 건담베이스 밖에

없었는데 올해 22년 부터 라라포트라는

대형 쇼핑몰에 건담관련 쇼핑몰이

생겨 방문해 보았고

그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라라포트는 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약 20여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단 하카타/텐진등과 정반대의

방향이기 때문에 관광

동선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https://goo.gl/maps/A51AFrtjaEuYzB2z8

 

LaLaport Fukuoka · 6 Chome-23-1 Naka, Hakata Ward, Fukuoka, 812-8627 일본

★★★★☆ · 쇼핑몰

www.google.co.kr

후쿠오카의 새로운 쇼핑 명소 라라포트 입니다.

구글사진엔 왠 부엉이? 올빼미 인가

맹금류가 보이는데 일본은 맹금류 사육이

합법이라서 부엉이/올빼미 카페 가

있어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개인의 맹금류 사육은 불법입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

라라포트 글자가 보이며

주차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라라포트는 종점에 있기때문에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하차 하시면 됩니다

버스 종점이라서 다른 버스들도

휴차 중이며 청소 및 정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주차장이 널찍합니다.

 

사람들 따라 걸어가시면

환영합니다라는 글귀가

한국인 관광객들을 맞이 합니다.

입구를 지나면 뉴건담이

불을 내며 액시즈 막으러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등뒤의 버니어 및 각 관절에서

불빛을 내며 번쩍번쩍 합니다,

뉴건담은 낮에 오시면 뉴건담 본연의 색을

볼수 있고, 저녁에 오면 이렇게

라이트닝 버젼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야간에 LED 들어 오는모습을

보고 싶어 야간에 방문 하였습니다.

뉴건담 후쿠오카 버젼의 정면 모습입니다.

핀판넬을 버리고 롱레인지

판넬을 장비한 모습입니다.

가장 많이 촬영하는 구도 입니다.

뉴건담과 라라포트 간판이 나오게

촬영 하는 모습입니다.

푸른빛이 감돌아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하는 구도 입니다.

한바퀴 빙~ 돌아보며 뉴건담 구경해주시고

시간이 남는동안 얼른 라라포트

뉴건담 한정판을 구입하도록 가보겠습니다.

 

체온 측정 및 손소독을 해주시고

다행이 지키는 감시원 같은분은

안계셔서 자율적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4층에 건담 파크 라고 있다고 하니

4층까지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스컬 레이트 타고 계속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1층은 식당가, 2층, 3층은

쇼핑몰 및 식당가 등이 있는데

여기서 쇼핑하고 다시 하카타/ 텐진까지

버스타고 오려면 번거로울 까봐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뉴건담을 구입할

건담 사이드F 판매장이 보입니다.

출입시에는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시키는 감시원이 있으니 협조하셔야 합니다.

뉴건담과 사자비 입니다.

뉴건담 제작당시의 각종 제원 및

설명 사진등을 전시해 놓은곳 입니다.

이미 발매 되었을  2022. 11월 하이뉴건담

티타늄피니쉬 버전 9900엔을

전시해 놓은 모습입니다.

RG하이뉴가 그렇게

잘 빠졌다(=조형이 잘나왔다)고 해서

한국에선 품절사태라고 하던데

지금은 물량이 정상화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MG 뉴건담/사자비 해치를 꾸며 놓았습니다.

뉴건담은 전용 베이스가 있는데

사자비도 전용베이스좀

넣어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합금 버전 뉴건담 입니다

26400엔 이라고 합니다.

면세받으면 24만원 가량인데

최대한 절제 하기로 이성을 붙잡았습니다.

 

이번 후쿠오카 라라포트 방문의

목적인 뉴건담을 구경해 봅니다

4950엔 입니다 5000엔 부터 면세 인데 ....

뭔가를 더 구입해라는 뜻인지??

조금 애매한 가격입니다.

후쿠오카 뉴건담 한정 액션베이스 입니다.

전반적으로 푸른색 으로 바탕이 되어

있어 푸른색의 뉴건담과

잘어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쌓여 있고 다른 건담류들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건담베이드=모든 건담 판매/홍보

건담사이드F=역습의샤아시리즈 판매/홍보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후쿠오카 라라포트 뉴건담 은 111 시스템으로

1일간 1명이 1개 구매 만 가능하다고

점원이 말을 해주던데

다 동의하고 1개 구입 했습니다

하지만 편법으로?? 만약 지금 구매한 건담을

  코인락커에 보관후 빈손으로 들어가서

또 구입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편법이 생각 났지만

실행에 옮기진 않았습니다.

19:00부터 뉴건담 영상이  상영되는데

그때 이렇게 인파가

많이 모여 들어 구경을 합니다.

저도 뉴건담 얼른 구매후 영상물을 보러 왔습니다

나이가 지긋히 든 어르신들도

뉴건담 조형물앞에 서서

각자 독사진을 촬영 합니다.

이분들 나이대면 실제로 영화관에서

보셨을 나이 같으신데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라는 말을 실감 했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와서 찍어 줄사람도

없고 셀카봉으로 타임 설정해

놓고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구도가 뉴건담의 하반신을

가려 영 똥손으로 촬영 된것 같습니다.

 

 

영상은 1부,2부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2부의 Beyond the time

비디오가 나오는것이 더 나다고 봅니다.

 

19:00경 부터 영상이 시작하시니

19시에 영상보시고 20분만에 뉴건담 구입하시고

19:30에 영상 또 보시고 하카타역으로

귀가 하시는 루트가 괜찮다고 봅니다.

하카타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방문하셔서 건담 구매/건담 관람 하시려는

건덕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쇼핑은 캐널시티에서 하셔도

충분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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