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기타큐슈 야경 리뷰

홀로욜로골로 2022. 12. 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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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일본의 3대 야경을 아시나요?

19년도에 삿포로 모이와야마 갔을때 붙어 있던 3대 야경 포스터

일본의 신 3대야경 입니다.

나가사키, 삿포로, 기타큐슈 입니다.

 

제가 3곳을 다 가보 았는데

접근성은 나가사키가 가장 편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찾아 가기 힘든

사라쿠라 전망대를 한번씩 리뷰해 보겠습니다.

 

하카타 의 쿠라모토 라는 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시외버스를 타고

약 1시간 20여분정도 승차하여

고속사라쿠라야마케이블 앞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하라고 나옵니다.

 

 

예전에 저는 텐진고속버스터미널에서

승차 하였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승차장가 조금 바뀐것 같습니다.

당시 텐진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일본분이 자녀를 줄에 묶어?

놓은듯한 모습이 충격적이여서

촬영 및 이곳이 텐진고속버스터미널

이란걸 까먹을수 없습니다.

 

버스에 하차 하시면

파란색 표지판으로 전망대

라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전망대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케이블 카를 타러 올라가야 한는데

올라가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케이블카 까지 타는곳으로

셔틀버스가 운행중인데

그냥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날씨도 좋고 일본 풍경을 눈에

담아 두기 위해서 걸어가는 편입니다.

케이블 카의 평일, 주말의 시간표가

다른데 거의 20여분만다 운행을 하니

그렇게 오래 기다리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코로나 이전이라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라쿠라의 야경을 관람하기

위해 모여있습니다.

 

케이블카의 운영시간 입니다 동절기 20시까지, 하절기 22시 까지 입니다 또한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케이블카 가격표 입니다

왕복은 820엔 정도 입니다.

+ 슬로프 카를 탑승권 420엔

하여 총 1230엔 가량에

사라쿠라야먀 전망대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케이블카 슬로프카 등을

환승해서 올라온 전망대 입니다

저는 당시 5월쯤베 방문하여

거의 해질녘에 도착해서 야경을

보기로 기다려서 아직은 도시의 불빛이

다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이제 점점 날이 어두워 지고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5월에 가볍게 입고 갔는데

추워서 실내에서 하는

공연을 보기로 했습니다.

중년의 신사분이

캘리포니아 드림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옷차림은 가벼운데 외부가 추워서

다들 실내에서 공연을 관람합니다.

실내의 유리를 통해서 본 야경입니다.

보는 순간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실외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고 마을에

불이 켜지는 것을 촬영한 것입니다.

하늘은 아직 해가 떠있듯이 붉은데

마을에 불이 켜지고 참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다른 구도에서 촬영한 장면 입니다.

전망대에서 둘러보면서

촬영한 장면들 입니다.

바닥에는 형광물질이 뿌려져

있는지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밝은 옷을 입으면 이렇게 형광빛이 납니다.

재미있는 사진을 찍기 원하시는 분들은

독특한 옷을 입고 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완전히 어두워 졌을때의 야경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어두울때 보다

해가 질때쯤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일본의 신 3대 야경을다 찾아 가보았지만

사라쿠라산 전망대가 좀 복잡한 편이라서

가는게 애로사항이 꽃을 폈습니다.

그래도 어렵게 갈수록 더욱 기억에 남고

계속 생각이 나는 야경이 였습니다.

후쿠오카에 산큐패스를 구입하신다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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