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후쿠오카 여행

하카타버스터미널의 빠른 맛집 기온테이

홀로욜로골로 2023. 1. 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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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에

공항 및 항구로

도착하시는 분들 중에는

하카타에서만 관광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외버스를 타고

외곽으로 향하시는 분들

또한 많으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중에서

산큐패스를 이용하여

다른 소도시로 가시는분들은

하카타버스터미널을

이용하실텐데요

그 하카타버스터미널의

맛집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상호명 기온테이 (ぎおん)
위치 812-0012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中央街丁目2−1 博多バスターミナル 8F
접근성 하카타버스터미널 8층으로 매우 접근성 양호함
홈페이지 https://gionteihakata.gorp.jp/
연락처 +815054876496
가격대 1,000엔 대
종류 경양식(돈가스 류)
웨이팅 X
영업시간 AM 11:00 ~ PM 10:00
한글메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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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버스터미널의

8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버스 기다리시는 시간에

방문하셔서 얼른 먹고

가시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7번 상점에 위치한

기온테이입니다.

 

돈가스등을 판매

하는곳 입니다.

기온테이

무사히 잘 찾아 왔습니다

가게 앞에는

음식 미니어쳐가 있어

메뉴판보다

훨씬 리얼리티 있게

잘 전시해 놓아

선택의 폭을 넓습니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가능합니다.

거기다

우왓! 한글이

제일 위에 있습니다.

 

다들 직장생활 해보시면

나름 연공 서열 순위

등등을 계산해야 되는데

이렇게 맨위에 있다

(= 인정 받는구나)

 

라는 뜻으로 느껴집니다

(=꼰대는 아입니다...)

무난하게

900엔 짜리 정식을

시키도록 하고

주변을 둘러 봅니다.

간단한

샐러드 소스통/

돈가스 소스통

있습니다.

라인친구 추가하면

곱배기양을

기본가격으로

준다고 합니다.

돼지고기(삼겹살 비슷?)정식입니다.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소스는 돈가스 소스 같았느데

좀더 묽은 느낌이였습니다.  

돈가스 처럼 썰어 놓고

먹으려고 했는데

썰다보니 좀 지저분해 보입니다.

 

그래도

아삭한 양배추샐러드의 식감과

단백한 돼지고기 구이의 맛이

잘 어우려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큰접시 오른쪽에

겨자소르를 찍어 먹은 흔적인데

치킨을 머스타드에

찍어 먹어본적은 있는데

돼지고기를 머스타드소스에

찍어 먹으니

좀 색다른 맛이였습니다.

점보라면 처럼

엄청난 양의 돈가스를

튀겨 주는 요리 인데

사진으로 보면 체감이 안되서

남성용 반지갑과 비교 했습니다.

 

저는 돈가스 한쪽만 먹어도

배가 부를것 같습니다.

 

하카타에 도착하여

다른지역으로 넘어가기전에

점심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기온테이 식당인데

다행이 근처의

교복입은 여학생

(=맛집의 척도)들이

꽤나 방문 하는것으로

보아 잘 찾아 온것 같아

다행이였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혹시나 하카타버스터미널을 통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할때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싶을때

기온테이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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