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혼자여행시 묵기 좋은 숙소 퍼스트캐빈 후기

후쿠오카로 혼자여행을 다니면

넓고 괜찮은 호텔이 필요 없어

주로 캡슐호텔에서 묵는데

그중에서 제가 후쿠오카만 가면 이용하는

퍼스트캐빈에 대해 리뷰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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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오시는 분이나

비행기로 오시는분들이

계실텐데 퍼스트캐빈은 특히나

후쿠오카 공항을 통하여 오시는 분들에게

최적화 된 숙소 입니다.

 

무려 후쿠오카 공항에서

10여분이면 바로 도착하고

심지어 전철과 건물이 연결되어 있어

바로 숙소로 체크인이 가능 합니다.

 

늦은 밤의 사진이지만

후쿠오카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시는

나카스 돈키호테 건물의 8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전광판의 보라색 비행기 그림이

퍼스트캐빈의 위치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돈키호테 건물로 들어 가시면

이렇게 퍼스트 캐빈의 전광판을 보시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총4대 있어

기다리는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8층은 주로 퍼스트캐빈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입구를 찾기는 쉽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내려 큰길따라 쭉 따라 가시면

 이렇게 퍼스트캐빈의 리셉션이 나옵니다.

 

현재는 앞에 아무도 없지만

방문하면 대기실?에서 나와서 리셉션을 도와 줍니다.

카운터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체크인은 17시부터 가능 하기 때문에

캐리어를 보관후에 관광후에

적당한 시간에 입실하시면 됩니다. 

캐리어를 맏기면 이렇게 번호표를 주는데

추후 체크인을 할때 이번호를 제시하면

나중에 캐리어를 반환해 줍니다.

낮에 관광을 마친후에

제 번호표를 반납하면

이렇게 카드 출입키를 줍니다.

 

지하철 처럼

이카드를 Touch 하시면 문이 열립니다

저는 D7번 방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터치 하시면 이렇게 문이 열립니다.

복도를 따라 CDEFG 룸의

자기번호 대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복도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간 허접해 보일수 있지만

다들 매너를 지키면서 투숙하기 때문에

큰 소음이나 불편한점은 느낄수 없었습니다.

딱 이정도의

매트릭스 크기의 방에서 묵게 됩니다.

 

화장실 및 목욕탕등은

공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캐리어등은 왠만하면

자신의 침실앞에 놔두고

사람들의 통행에 불편없이 보관하시면 됩니다.

 

퍼스트캐빈의 장점은

체크인전에 캐리어 보관가능,

체크아웃이후 당일내 캐리어 보관 가능이

정말 좋은 시스템 같습니다.

 

한국어를 하시는 분은 없으신것 같지만

열심히 설명해주시려고 하여

이용하시는데 큰 불편함은

없이 잘 이용하는 호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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