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에서 가볼만한 온천 후쿠노유 방문기

홀로욜로골로 2023. 2. 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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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를 여행하다 보면

힘들고 지칠때

어디서 1시간만 누워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는데

그때 방문한 후쿠오카 외곽의

온천 후쿠노유의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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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에서 최소 40여분 정도

걸리는곳이라서

약간 거리는 떨어져 있지만

그만큼 관광객들도 없고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제가 진짜 추천합니다.

 

아직 여기서 한국말은 못들어 봤습니다

 

 

40분간 버스를 타고

도착한 후쿠노유 온천 입니다.

외곽에 있어서 그런지

부지도 넓고 주차장도 넓습니다

혹시나 렌터카 이용하시는 분들은

차량을 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그럼 입구를 통해

들어가 보도록 했습니다

후쿠오뉴 온천은 신발장에

보관금이 없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동전 넣는곳이 없습니다.

내부도 엄청 넓습니다.

 

그럼 입욕권을 구매하고

입장해 보겠습니다.

열쇠는 제가 보관하고

입욕권만 카운터에 제시하면 됩니다.

남탕으로 입장해보겠습니다

탈의실 내부 카메라등을

이용하지 마라고 나와 있습니다.

 

탕 내부는 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특이한점 없는 건식 사우나 입니다.

일본은 사우나가 거의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입장할수 있습니다

소금사우나의 소금은 몸에 발라

노폐물제거 하는 용도로 쓰는것 같습니다.

실수로 얼굴에 바른적이 있는데

면도후의 상처때문에

얼굴이 엄청 따가웠습니다.

상처부위에 바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노천 온천입니다.

시설도 좋고 뻥뚫인 개방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노천온천의 거품탕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몸에 거품이 생깁니다

별다른 것 없는 외부의 탕입니다.

동굴탕이라는것도 있는데

동굴속에 있다는것이지

거품등이 나오거나 다른 시설은 없었습니다

실내의 대욕장도 넓고

이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품탕과 전기탕이 있는데

전기탕에는 전류가 흘러나와

찌릿찌릿합니다. 

목욕후에 마시는

시원한 흰우유 한잔 마셔 줬습니다

 

이렇게 약 1시간 가량의

즐거운 온천을 마쳤습니다.

 

https://gesters.tistory.com/42

 

후쿠오카 온천 나미하노유 방문기

후쿠오카 관광을 하던중 하루에 30km 이상씩 걸어다니니 다리도 아프고 몸도 지치고 하여 저녁엔 온천에 가서 피로를 풀기로 했습니다. 구글지도에 찾아보니 하카타 근처에 온천이 있다고 하여

gesters.tistory.com

후쿠오카 온천 하시면

주로 나미하노유를 많이 생각 하시는데

한번쯤은 시간을 내셔서

후쿠오카 외곽에 위치한

후쿠노유 한번 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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