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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신술은 제주 중문면세점에서
판매하다 이제 품절된
발베니15 마데이라 캐스크 입니다.
제품명 | 발베니15 마데리아 캐스크 (THE Balvenie15 Madeira ca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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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 William Grant & Sons | |
회사소개 | 윌리엄 그랜트가 몰트 위스키 성지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증류소를 처음 설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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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 | 1892년도 | |
대분류 | Whisky | |
소분류 | 스카치 위스키 | |
숙성기간 | 15년 | |
캐스크종류 | 아메리칸 오크 마데이라 캐스크 피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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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넘버 | X | |
용량 | 700ml | |
도수 | 43% | |
가격 | 구입가136.870(면세) | 일본야후 2만엔 |
발베니에는 The 라는 정관사가
앞에 붙어 있는데 세상에 오직 1개만
존재 하는 것에는 The가 붙는다고 합니다.
The sun, The moon 같은 경우 경우 입니다.
발베니도 The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귀하다?
라는 뜻으로 해석 할수 있습니다.
발렌타인, 시바스 같은경우는 The가 없습니다.
케이스와 바틀의 외관 입니다.
발베니15 마데이라 캐스크버젼입니다.
발베니15는 싱글배럴이 가장 맛있다고
하던데 언제 한번 마셔볼지 기약이 없습니다.
뒷면 입니다.
보틀에는 별다른 표기가 없고
케이스에 각종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일단 케이스 외관부터 살펴보면
첫번째
미국의 오크 위스키 배럴를 사용하여
꿀과 바닐라 향이 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는 피니쉬로
마데이라 캐스크에서 숙성하여
복숭아, 오렌지등의 향이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몰트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드의 서명이 있습니다.
그다음 보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케이스의 내용와 동일한 설명이
세로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지인과의 모임으로
글캐런잔등의 위스키 전용잔은
아니 사케잔에 마시게 되어 있습니다.
색은 엹은 호박색 혹은
연한 금색 정도 였고 향은
마데이라 캐스크 사용으로 인지
신선한 과일향이 났습니다.
맛은 제가 먼저 마시고
눈이 휘둥그래지며
'너무 맛있고 상큼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고
지인또한 왜 이렇게 맛있지??!
라며 갑자기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www.vivelots.com/ (테이스팅 노트 참조)
블랙 커런트와 블랙 베리의 독특한 향기는
생강 같은 향기, 가벼운 단맛,
부드러운 매운 노트로 점차 보완됩니다.
잘 익은 복숭아의 맛은
신선한 오렌지, 헤이즐넛 및 오크 맛으로
합쳐져 미각 주위에서 춤을 춥니 다.
긴 마무리가 즐거움을 마무리합니다.
요즘 발베니12 더블우드가 10만원 초반인데
이렇게 제주 중문면세점에서
13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면
이정도 가격이면 분기별로 한병정도는
구입해서 마시고 싶을정도 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마셨던 인상 깊은 발베니는 무엇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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