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품명 | 노아스밀 (Noahs Mill) | |
회사 | Willett Distillery | |
회사소개 | 윌렛 증류소를 설립했습니다. | |
설립연도 | 1936년도 | |
대분류 | Whiskey | |
소분류 | 켄터키 버번위스키 | |
숙성기간 | Nas(4년~15년 추정) | |
캐스크종류 | 아메리칸 오크 | |
배치넘버 | 21-61 (21년도 61번째 배치) | |
용량 | 750ml | |
도수 | 57.15%(Cask strangth 아님) | |
가격 | 구입가7150(면세X) | 시중가 17만원 |
얼마전에 피트에 꽂혔다가 다시 버번이 땡겨서
얼마전에 일본에서 어렵게 구한
노아스밀 위스키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노아스밀의 별명을 알고 계신가요?
위스키를 아시는 분들은 충분히 아실테지만
별명이 참기름(?)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있던 참기름 실제 비교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싶에 뒤에 스탠드를 켜보았는데
진짜 참기름과 비슷하였습니다
다시 참기름과의 비교리뷰(?)는
그만두고 위스키 리뷰로 진행하겠습니다.
노아스밀은 미국의 비번이기때문에
위스키의 스펠링이 key로 끝나 영국의 ky와 철자가 틀립니다.
그럼 첫 뚜따(=뚜껑 따기)후 한잔 따라 봤습니다
안주1 땅콩
노아스밀 위스키 한잔
안주2 맹물 입니다.
미국의 버번은 색소를 첨가하면 안된다는
조항 때문인지 색소등을 첨가하지 않았는데도
57.15도의 높은도수로 인해 진한 컬러를 나타냅니다.
잔을 조금 흔들어보니 벽에 끈적하게 레그가 묻어 나옵니다.
보기만해도 달짝지근한 맛이 많이 날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일부러 불을 비추어 보았는데
레그가 불빛에 비친 레그가 자세히 나타납니다.
노아스밀과 함께 찍어 봤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진한 참기름(?)색깔입니다
측면에는 스몰배치 버번 및
배치번호 21-61 으로 적혀 있습니다.
21년도의 61번째 배치(61번째의 노아스밀) 입니다
노아스밀은 일본 후쿠오카의 본요(면세안됨)주류점
에서 7천엔 가량 주고 구입을 하여
각종 설명들이 일본어로 적혀 있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찍어 봤습니다.
코르크는 인조 코르크입니다.
뚜껑에는 별다른 무늬 및 설명등이 일절 없습니다.
나름 고급버번인데 아무런 설명 없고
인조 코르크 라니 조금 아쉽습니다.
후기
이 름 : 노아스밀 (Noahs mill)
가 격 : 7천엔 (후쿠오카 본요)
종 류 : 버번
도 수 : 57.15%
맛 : 엄청 진한 카라멜 맛 및 초콜렛 및 바닐라 맛
재구매 : 한국의 대형마트에는 구매불가 이고
각종 주류앱 및 주류상가에선 17만원대에
구매가능한 버번위스키 입니다.
한국에서 만약 현지 가격대로 구매할수만 있다면
버번3대장(메막, 버팔로, 와터)를 물리치고
노아스밀만 마셔도 될정도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가를 주고 구입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한번쯤은 꼭 마셔볼만한 위스키로 추천 합니다.
728x90
'주류 이야기 > Whisk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신술 라가불린16년 (0) | 2023.01.10 |
---|---|
마신술 발베니15 마데이라 캐스크 (0) | 2022.12.16 |
소장주류 맥켈란12년 (구형!!) (0) | 2022.12.13 |
마신술 탈리스커 10년 (0) | 2022.11.30 |
마신술 포트샬롯 10년 (port charlotte) (0)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