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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과를 마치고 갑자기 피트위스키가 땡겨서 방에 구비해둔 탈리스커10년을
하이볼로 마시기로 했습니다
얼음과 소금 토닉워터를 준비 하고 하이볼 준비물은 다 구비해놨습니다
준비한 앞접시에 소금을 자작하게 뿌려주고 소금하이볼을 타 마셔볼까 합니다.
차갑게 얼린 잔을 상온에 놔두면 접에 이슬이 맺히게 되어 잔입구에 소금을 묻힐수 있습니다
코젤맥주가 계피 가루 인가를 이렇게 세팅해서 마시는것이 있었습니다
잔에 가득 얼음을 담아 주십시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못하여 1/4정도만 위스키를 따르도록 했습니다
당연하게 남은 부분은 토닉워터를 부어 줍니다.
토닉워터가 너무 단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다음번엔 다른 탄산수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젓가락이 없어 아이스집게로 대신 저어 줬습니다
간단하게 완성한 탈리스커 하이볼 입니다
색이 연한것이 이자까야에서 많이 마시던 것처럼 투명한 색입니다
소금과 함께 마시는 피트위스키 탈리스커10년 입니다.
외국(일본)유튜버 겸 바 사장님의 영상을 보니 저렇게 소금을 찍어 마시는 경우도 보았고
한국의 유튜버 분은 후추를 뿌려 마시는 것도 보았는데 다양한 실험을 통해 나에게 맞는
하이볼을 찾아 가보도록해야겠습니다
하루일과의 마무리를 위스키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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