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오이타

오이타 타카사카자연동물원에서 원숭이에게 삥뜯긴 후기.

홀로욜로골로 2023. 5. 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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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에 도착하여

이곳 저곳을 여행 다니던중

오이타에 야생원숭이들을 원 없이

볼수 있는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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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역에서 버스를 타면 대략 25분정도

걸리는곳에 위치합니다,

 

만은 버스가 자주 오는 편이 아니라서

시간을 잘 맞추어 가셔야 합니다.

 

버스내에서 동물원 가는 길에 찍은 사진 인데

가는길에 해안도로로 길께 뻗어 있어

탁트인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오른편에는 동물원

왼편에는 수족관이

있는 특이한 시스템 입니다.

 

동물원은 500엔대로 가볼만 한데

수족관은 기본 2,000엔이 넘어

별도로 입장해 보진 않았습니다.

타카사키야마자연동물원 입니다.

말이 동물원이지

조류나 호랑이 등의 다른 동물은 일절 없고

오직 원숭이뿐입니다.

이렇게 철길 밑에 입구가 있어

벌써 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시작합니다.

저도 얼른 가서 입장해 보겠습니다.

동물원이 약간 유치원 틱한 컬러

노란, 초록 등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좋아 할것 같습니다.

원숭이 보러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일본엔 원숭이가 유명해서

어느곳이나 자주 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던가 봅니다.

대략적인 운영시간입니다.

9시부터 17시 까지 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최종입장은 30분 빠른 16:30까지만

입장 가능 하다고 합니다.

자연동물원의 대략적인 지도 입니다.

그냥 길따라 쭉 올라가시면 끝입니다.

일반적인 동물원의

사육장 및 어디에 가면 무슨 동물 볼수 있다

라는 지도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한국관광객이 오는지

이렇게 한글로 안내 문구도 적혀 있습니다. 

성인은 520엔 이라서

요금을 지불하고 입장하도록 합니다.

모노레일이 있는데

그렇게 높지도 않고

걸어 가도 충분한 거리라서

올라갈만 하였습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길에

토끼길= 빠른길,

거북이길-느린길로

되어 있어,

 

올라갈때는 느린길(-거북이길)로

가기로 했습니다.

원숭이에게 절대로 먹이를 주지 마라고 합니다.

1마리한테 주면

수백 마리가 떼지어서 달라고

덤벼 들기 때문에 위험 하다고 합니다.

느린 길로 가는 길인데

나무그늘도 많고

완만한 경사라서 충분히 걸어걸만 했습니다.

오른쪽의 철로는 모노레일 길입니다.

드디어 정상에 다가서자

원숭이가 저를 빤히 쳐다 보기 시작 합니다.

원숭이들이 곳곳에 있어

돌아다니고 밥먹고 휴식하고

주객이 전도된 것처럼

원숭이가 주인인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Tv에서 보는것 처럼

원숭이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예전 KBS에서

퀴즈탐험 신비의세계 라는

방송이 있었는데 거기에 단골출연하던

일본원숭이를 실제로 볼수 있으니 신기 했습니다.

엄마가 자녀를 어부바 해주는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같은건가 봅니다.

타카사키자연동물원에는

대략 1,000여 마리의

원숭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이런 원숭이들에게 먹이 하나 줬다간

다 삥듣길것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여러분들 이거 아시죠?

호텔에 짐보관하면 번호표 주면서

짐 헷갈리지 않게 하는 번호표인데

휴대전화 꺼내면서

번호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어린 원숭이가 잽싸게

제 번호표들도 가서

먹으려고 씹어보고 돌에 문질러 보고

달라고 해도(?=한국어로)안주고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주인인건 아는지

째려보면서 먹으려고 계속 씹어먹으려던데

다행이 공원 관리원분들이

뺏어서 저한테 주셨습니다.

 

 

입으로 물어서 안먹어지니

바위에 비비고 뭔가 껍질 깨는것

처럼 행동 합니다.

새끼원숭이가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어 보고 싶지만

관리인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원숭이와의 접촉을 극구 말립니다.

 

이렇게 원숭이 새끼들끼리

노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심정지 오는 귀여움입니다.

이렇게 털 골라주는 어미 원숭이도

구경해봤습니다.

원숭이 끼리 이렇게 무리지어

노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니

자기 애들하고 비슷하고

엄청 귀엽다고 합니다.

 

타카사키자연동물원 오는 길에

해안도로에서 봤던 바다가

동물원 내에서 보입니다.

원숭이 보다가 질리면

이렇게 반대편의 바다좀 보면 됩니다.

관광객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원숭이들에게 30분 간격으로 밥을 줍니다.

 

뭔가 씨앗 같은것을 막 주워 먹습니다.

30분간격으로 먹이를 주다 보니

하루종일 뭔가를 주워 먹는 원숭이도 있다고

가이드분이 설명해 주십니다.

간혹 다리를 'ㅅ'人' 모양일 벌리신 분들이 계신데

먹이 때가 되면 원숭이들이

다리 사이를 지나 가는데

그럼 행운이 있다고 하여

다리를 벌리고 계신겁니다.

 

심지어 치마입은 젊은 여성분들도

그런 자세를 하시던게

조금 쇼크 였습니다.. ;;;

이렇게 원숭이들이 밥먹으러

사람들 가랑이 사이를 지나 갑니다.

가랑이사이로 지나가는것은

인간의 행동으론 굴욕의 상징인데

원숭이들은 거리낌 없이 지나 다닙니다.

다들 땅에서 뭔가를 주워먹고 있습니다.

동물원 중앙에는

이렇게 휴게실도 있는데

벤치 바위 등 앉을수 있는곳엔

전부 원숭이들이 앉아 있어

일반인들은 이렇게 별도의

휴게실 공간에서 휴식해야 합니다.

휴게실 내부에는

이렇게 오이타역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가 있어

휴게중에 시간표 맞춰 내려가시면 됩니다.

휴게실 내부가 좁아 10여명 정도

겨우 쉴수 있는 공간 같습니다.

무슨무슨46, 무슨48 이

전부 일본 아이돌 그룹의 인원수 라던데.

46명짜리 아이돌이

오이타시 관광특사로 지정되어

사인이 있길래 촬영해 보았습니다.

휴게실에서 휴식휴 이제 내려오는 길입니다.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시원한 그늘이 많이 있습니다.

맨처음에 출입시 100엔을 추가하면

탈수 있는 모노레일 입니다. 

 

혹시나 유아가 있어 걷기 힘들다면

한번 타볼까 싶지만

일반인들은 안타고 걸어오셔서

충분한 높이 와 경사도 입니다.

이렇게 동물원을 뒤로 하고

버스타러 갔습니다.

 

방문당시에 봄이라서 그런지

벚꽃도 많이 피어 있어

한번쯤 다녀오기 좋아습니다.

이길을 쭉따라가면 반대편의

수족관이 나옵니다.

다리위에서 찍은

타카사카자연동물원의 전경입니다.

이렇게 다리위에서 보니

동물원이 숲의 나무에 가려져

동물원의 위치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리위에서 보는

오이타의 바다입니다.

 

이렇게 오이타에 방문하여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본원숭이를 원없이 봤습니다.

 

현지인 분들은 

어린 자녀를 데리고 교육을 위해

많이 오시던데

오이타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꼭 한번 타카사키자연동물원에 방문하셔서

원숭이 관람 원없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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