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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혼잔 가는 여행으로
이번에도 고쿠라의 야경명소를
찾아 보던중
사라쿠라야마의 전망대를 추천 하는곳이 많았는데,
그 전망대는 예전에 가본적이
있고 교통이 번거로웠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엔
도심지 근처에서 야경을
바라 볼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던중 고쿠라역에서 버스로 10여분 정도
떨어진 곳에 관람차가 있다는 소식을
알고 관람차를 타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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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라의 관람차는
차차타운이라는 쇼핑몰에 위치한곳으로
버스로 10여분
걸어서 10여분
걸리는곳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로 산큐패스를 이용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산큐패스를 제시하면 무료로 탑승
가능하니 안갈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구입한 산큐패스입니다.
2일권으로 날짜 도장을 받은후에
배송을 받은것입니다.
저는 걸어서 가도 되는데
산큐패스가 닳때까지 사용하기 위해
일부러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차차타운 차제가 쇼핑몰임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고
내리면 승강장에서 바로 관람차가 보이기 때문에
관람차로 바로 향하시면 됩니다.
관람차 승강장은 3층에 있습니다.
쇼핑몰이다 보니 극장도 있어
상영중인영화를 살펴보니,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귀멸의칼날
아직도 상영중입니다.
맞은편에는 오락실도 있어
가챠뽑기 및 인형뽑기등의
게임 기구들이 많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손님은 생각보다 없는 편이 였습니다.
차차타운고쿠라 쇼핑몰 간판입니다.
관람차 승차시간은
오전11:00~ 오후21:00(막차20:45경)
까지 입니다.
서비스특전으로 산큐패스
소지시 무료입니다.
해석상은 산큐패스시 1곤돌라 무료 이니
산큐패스1명 소지+일행3명
총4명이 이용가능 한것 같습니다.
매표소는 관람차 입구 앞에 있습니다.
저는 산큐패스를 소지했기
때문에 티켓이 필요 없습니다.
관람차의 일반적인 요금입니다.
1명 당 300엔으로 다른 관람차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그럼 티켓을 구입하지 않고
산큐패스만 들고 승차 하러
가보도록하겠습니다.
당연하게도 감염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손목에
열체크를 실시 중입니다.
티켓같은 것은 필요없고
산큐패스 확인 후 바로 입장 하라고 합니다.
제가 타게될 곤돌라 입니다.
붉은색 곤돌라로 특별하것은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관람차의 대력적인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
높이가 60m 정도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20개의 곤돌라중에
러브곤돌라2개,
투명곤돌라2개가 있다고
하여 한번 찾아 봤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러브곤돌라 라고 하는데
곤돌라에 하트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내부 사진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투명 곤돌라 라고하는데
오금이 저릴정도로 무서울것 가습니다.
저는 곤돌라는 탔고
학생3명이 곤돌라를 타기위해
티켓을 발부 받고
제 다음 곤돌라를 승차하려고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3월에는 날시가 선선하였는데
혹시나 한여름에 타실분들은
위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타러오셔도 되겠습니다
조용한 고쿠라의 밤거리 입니다.
고쿠라역에서 10여분 정도
떨어 저녁졌지만
9시도 되지 않았는데
도로에 사람 및 차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깔끔한 건물들
이런 소소한 일상이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관람차에서 내려다 보는
고쿠라의 야경입니다.
조금만 더 높았으면 잘보일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렇게 약15분간의 차차타운의 관람차를 타며
고쿠라의 야경을 감상 하고 다시
고쿠라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고쿠라역에도 아뮤파크라고
쇼핑부터 구루메까지 해결할수 있지만,
차차타운 처럼 관람차는 없기 때문에
혹시나 산큐패스를 소지한채
고쿠라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10여분만 시간을 내서
차차타운에 방문해서 관람차를 타고
고쿠라의 야경을 감상 하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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