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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만 오면
1일 2스타벅스를 즐기기 때문에
이번에도 시모노세키 스타벅스에서
마신 영수증을 들고 고쿠라성근처의
스타벅스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https://gesters.tistory.com/116
↑↑시모노세키 아루카포트에서↑↑
↑↑드립커피 마신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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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라성 리버워크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버워크점은
고쿠라역에서
버스로 10여분
걸어서 14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산큐패스를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셔서
스타벅스 리버워크 점으로 가려면
약 5분정도 걸어가셔야 합니다.
당시에 스타벅스에 방문했을때는
저녁8시가 넘어서 방문 했는데
왠만한 상가들은 불이다 꺼져 있고
영업을 하지 않아
찾기는 쉬웠습니다.
스타벅스 내부로 들어 가려는데
밤9시가 다되어가는중에도
카운터에 줄서 있는 손님들이
10여명은 넘어보였습니다.
밤에 커피를 마실정도로
커피 맛집인가? 생각 했습니다.
그럼 들어가 보도록 했습니다.
여기도
시모노세키 아루카포트점 처럼
블링블링한 핑크색의
텀블러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물론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R 이라고
한국에도 있다고 들어는 봤는데
여기를 한국이든 일본이든
처음 방문해 봅니다,
인터넷에
일반적인 스타벅스와
스타벅스리저브(R)의 차이를 찾아보니
1.원두를 고급으로 사용한다
2.제조과정이 틀리다
정도로 설명해 놓았는데
일반적인 스타벅스에서 사용한 영수증으로
리저브에서 먹을수 있을지
아니면 원모어 커피에 적용되지 않는것
아닌지 걱정 되었습니다.
일단은 기다리는 동안
스타벅스 리버워크점을
둘러 보도록 했습니다.
리버워크라는 대형쇼핑몰에
이정도 크기의 테이블과 공간이 있었고,
외부에도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날씨가 좋을땐 야외에서
마셔도 될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모닝커피 마실때
시모노세키에서 부터
고이 모셔온 영수증입니다.
원모어커피 안내문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저는 테이크아웃으로 이용할것이니
162엔 만 지불하면 되겠습니다.
밤9시 다되어가는데도
뭐이렇게 커피 마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역시나 스타벅스의 위력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엄청 납니다.
발밑의 대기선에서 기다리도록 합니다.
원모어 커피를 주문할땐
솔직히 이런 메뉴판은 필요없고
아침에 제가 마신 메뉴인 '드립커피 톨'을
핫/아이스 중에서 뭘 먹을지
테이크아웃/점내취식 중
어느것인지만 정하면 됩니다.
저녁에 오다보니
디저트 및 베이커리류도
거의 다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고쿠라에서 렌트카를 이용하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주차권도 발부 해줍니다.
1,000엔 이상 30분
2,000엔 이상 1시간
이라고 합니다.
아이스커피 원모어로
세금포함 162엔에 결재 했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라서 그런지?
핫 커피에는 스프링블렌드 시즌이라는
원두를 사용하고
아이스에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래서 리저브 인가 봅니다.
2잔째엔 162엔만 결재하고
G=그란데 사이즈를 수령했습니다.
시모노세키에서 톨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아침에는 업그레이드 되니
G=그랑데가 되었고,
업그레이드된 상태로
원모어커피도 적용 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스타벅스리저브에서도
일반 스타벅스 영수증으로
원모어커피를 마실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해 하도록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일본 여행중
일반 스타벅스에서 드립커피/카페미스트 를
주문후에 영수증을 잘챙기셔서
일반스타벅스든 리저브 스타벅스든
원모어 커피 꼭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스타벅스 #일본스타벅스 #스타벅스리저브 #고쿠라리버워크 #고쿠라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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