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시모노세키

모지코 점심으로 먹은 야끼카레 전문점 혼포 방문기

홀로욜로골로 2023. 1.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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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코를여행하시다보면

각종 안내문구에

모지코는

예로부터 서양과의 교류가

활발하여~ 서구 음식이 많이 들어와

접목되어 있다는 정보을

듣고 모지코에서

유명한 야끼카레(구운카레)를

먹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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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코 항구 및 전철역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접근성이 좋다=관광객 많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지도 따라가서

갔는데 안보여서

다시 보니 2층에 상가가 있어

그제서야 발견하고

입장했습니다.

벽면에는

카레 각종메뉴가 있어

기다리는 중에

메뉴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입구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계단에 노란색 점선은

중앙선으로 제가 다먹고 나올때는

계단에 관광객들로 가득차 있어

줄서는 용도로 중앙선을

그어놓은것이 였습니다.

자리에 착석하면

메뉴판을 주고 테이블 밑에는

가방을 보관할수 있게

바구니도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슨이유에서인지

런치세트메뉴는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주문하지 못하고

제일 위에 있는 야끼카레

단품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물과 수저 세팅을

해주시고 가십니다

11시 조금 넘어서 왔는데

테이블이 거의 만석이 였습니다.

일본현지인 및 한국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저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야끼카레입니다.

 

일반적인 카레를 윗부분을

구워서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 였습니다.

 

약간 돌솥비빔밥 같은 비쥬얼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지글지글 끓어 오르는

돌솥비빔밥

같은 비쥬얼 입니다. 

카레와 함께준 정체불명의

소스인가 향신료 인가 인데

카레가 너무 뜨거워서

소스가 뭔지 맛으로

구별이 안갔습니다.

카레를 다먹어 갈때쯤

히든보스로

달걀이 나왔습니다.

 

원래는 처음부터

비벼먹는게 국룰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후딱 먹은

야끼카레 입니다.

 

야끼카레라고 과연 어떤 느낌일까

하고 처음 먹어봤는데

일반카레랑 비슷한 맛이였고

창가 테이블에 앉아

바다를 보면서 먹을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먹은 야끼카레는

치즈야끼카레로

조금 느끼했지만

뜨거운 카레와 달걀과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겨울이 였는데도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이 데였는데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마실수 있었다면

더 괜찮게 먹을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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