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시모노세키

기타큐슈 야경 보러 간 후기

홀로욜로골로 2023. 1.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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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홀로가는 여행에서

시모노세키에 여행간 김에

이번엔 기타큐슈로 넘어와서

고쿠라 근처에서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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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고쿠라성 가는길의 교각입니다.

고쿠라역에서

대략 10여분 정도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대적으로

일루미네이션을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올해 2.14일 발렌타인데이로

혹시나 방문 예정이신분들은

충분 합니다.

저는 레인보우 브릿지와

고쿠라 기념물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역에서 10여분정도 걸어가면

강주변으로 일루미네이션이

꾸며져 있어 우와~ 탄성을

지르며 다가갈수 있습니다.

고쿠라성에는

광채가 나고

강을따라 다양한 색깔의

일루미네이션이 꾸며져 있어

커플들에게 최고의 장소

라고 생각 합니다.

나무에 걸린 파란색 전구는?

하카타역 일루미네이션에서

너무 많이 봐서

별다른 감흥이 없습니다.

그럼 레인보우 브릿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행이 커플들이 많이 없어서

홀로 지나가도

덜 뻘줌한것 같습니다.

 

강주변에는 꽃 대신에

불빛이 꽃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이렇게 봐도 강물에

반사된 일루미네이션이

참 예쁩니다.

레인보우 브릿지의

빛의 터널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별다른것 없지만

밤에보면 예쁩니다.

고쿠라 기념물에서

한번 촬영해 봤습니다

왼쪽의 아저씨는

결국 사고 칩니다.

조형물 전시품등에

기대지 마세요를

꼭 실천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이

저 아저씨였나 봅니다.

제일 깔끔하게

나온 고쿠라 입니다.

각종 인플루언서의

배경화면으로

자주 이용됩니다.

늦은 저녁이 되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커플 가족들이

산책을 하는 장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걷다 화단도

촬영해 봤습니다.

레인보우브릿지 끝에는

이런 LED등이 있으나

별다른 의미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로

가는길에는

노란색 트리가 있고

끝나는길에는

파란색 트리가 있었습니다.

좀처럼 보기힘든

고쿠라 조형물의 글자인데

뒷편은 글자의

형광색이 동일 합니다.

 

 

혼자 여행을 좋아하시고

야경 감상을 좋아하신다면

이렇게 추운 겨울날

일본의 왠만한 관광지를

방문 하신다면

각 관광지마다 일루미네이션이

꾸며져 있어 관람하는데

매우 좋은 조건 입니다.

 

특이 고쿠라의

레인보우 브릿지의

KOKURA 조형물은

겨울내도록 카톡 프사로

해놓기 정말 좋은 조형물로

꼭 방문 하셔서

셀카 남기시길 추천합니다.

 

 

#고쿠라 #기타큐슈 #일본여행 #일루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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