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후쿠오카 여행

퀸비틀 승선 후기 및 하카타역 까지 시간별요약 포함

홀로욜로골로 2023. 4. 13. 10:12
728x90

얼마전에 부산항 후기를 통해

부산항의 근황을 알려 드렸는데.

그 당일날에 퀸비틀을 승선 하였는데,

 

그후기 및 자세한 시간대별 상황에 대하여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충 이 시간쯤엔 뭔가를 할수 있겠다

정도로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너무도 당연하지만

퀸비틀호에 승선해야됩니다. 

 

이번엔 100명 초반 대의

승선인원이 승선하였다고 합니다.

퀸비틀의 최대 승선인원은

약 500여명이 넘습니다.

케리어 보관함에

자신의 케리어를 보관하시면 됩니다.

자리에 착석해서 밖을 바라보면

대마도로 향하는 팬스타크루즈선사의

쓰시마링크 호가 보입니다.

입국카드등을 기록해야하는데

혹시나 필기구가 없으면

매점앞 카운터에

입국카드및 세관서류와 볼펜이 구비되어 있으니

하선시 까지 기재 하시면 됩니다.

제자리는 항상 1인석 입니다. 

창가쪽에 앉게 되어 바다를 보는건 좋지만

햇볕이 너무 따가워 조금 고생했습니다.

승객들의 대부분이 창가쪽으로 앉아

내부의 좌석에는 승객들이 별로 없습니다.

15:03경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떠나

하카타항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부산을 떠나마 퀸비틀3층의 전망대에서

푯말을 들고 한컷 촬영 합니다.

 

바닷바람을 등지게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배의 후미만 보게 되는 구도 입니다.

다시2층으로 돌아와

선내 매점을 이용하려고 하는

생맥주가 품절이된 상태 입니다.

 

아무래도

하카타 → 부산이 09:00에 출발하고

부산→하카타 가 15:00에 출발 하니.. 

 

하카타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이

매점을 많이 이용하면

품절 메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을 대비하여

라면과 안주를 몇가지 준비해 왔습니다.

 

텁블러에는 하이볼이 담겨져 있습니다.

(얼음 빨리 안녹게 하기 위함)

이렇게 텀블러에 먹으면

얼음이 남게되고

다름 주류 및 음료수를 넘어도

얼음이 남아 있어 2~3회 정도는 

 

다른 캔 주류 및 음료를

담아 마실수 있습니다.

2회정도 먹으니 얼음이 다 녹았습니다.

17:45경에는 일

본으로 와이파이가 잡히기시작 합니다.

유튜브의 광고가 일본 광고로

송출되기 시작 합니다.

이렇게 일본광고가 송출되기 시작하면

점점 일본이 가까워 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18:00시가 넘으면

이제 후쿠오카의

하카타 땅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저멀리 보이는

하카타 땅~

이젠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터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8:15경이

되면 저~~~ 멀리 후쿠오카 타워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뾰족하게 솟은 탑이 후쿠오카 타워 입니다.

후쿠오카 자주 가보신분들은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18:40경이 다되어 가니

정말로 하카타항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비지니스석부터 하선하니

일반석인 저는 조금더 기다리도록 합니다.

18:53분이 되니

일반석의 하선 안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비지니스석이 다 차있지 않아서

이렇게 빨리? 하선 할수 있는데

 

만약 비지니스석이 만석이된다면

하선시간은 19시가 넘어 버릴것 같습니다.

다들 줄을 서있는데

저도 같이 줄을 서고 하선 하도록 합니다.

하선후 검역장으로 들어가는 시간인데

19:05경입니다.

 

하선에만 약 10여분정도

대기한것 같습니다.

다행이 저녁이라서

하선 하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지

1분이 지난 19:06경에

검역장으로 들어와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비즈트재팬웹 및 여권등을 검사 합니다.

19:18경에

하카타항국제여객터미널3층

대기실로 나올수 있었습니다.

 

하선부터 검역장 통과까지

30분도 채안걸렸습니다.

19:19이니

이제 하카타역으로 이동하기위한

버스를 타도록

버스정류장으로 내려 갑니다.

19:25에

운좋게 버스가 바로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하도록 했습니다.

하카타항에서 하카타역까지의

요금은 240엔입니다.

 

저는 1번 티켓을 뽑았습니다.

버스앞 전광판에 240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19:49에 무사히 하카타역으로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카타버스터널앞에 무사히 하차한

퀸비틀 승선시 부터 하카타역까지의

시간대별 도착 후기 였습니다.

 

혹시나  퀸비틀을 이용하실분들은

대략 저녁8시 쯤에 하카타역으로 도착 하실수 있으니

거기에 맞춰 시간을 배분하시면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