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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를 접하다 보면
바닷가에서 물놀이후에
주로 야끼소바가 나오는 장면을 보고,
일본은 물놀이 후에
야끼소바를 먹는게 문화인가 싶어서..

유메산스이에서 온천을 마치고 나오니
야끼소바 가게가 있길래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방문하게된
용암(龍庵 RYUAN)이라는
야끼소바 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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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유메산스이 옆에 바로 붙어 있는데
아무리 지도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카츠동, 우동, 카레, 돈가스 등등
거의 김밥천국만큼의
메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추로 철판 요리 및 카레 등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너무 메뉴가 빼곡하네요.
그래도 다행이 왼쪽 첫번째는
히타 야끼소바 라고 되어 있으니
들어가 보도록 했습니다.

오른쪽 메뉴의 철판구이쪽의
히타 야끼소바 800엔(세금별도)을
주문하도록 해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의 저어있는 머리를 보시곤
가게주인장님이 "온천 하고 오셨냐"라고
물어 보더군요

뒷면엔 식사용으로카레 및
각종 덮밥류 및 우동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메뉴는 없어 번역기를
사용해서 주문 했습니다.

주류를 주문 할까 하고 메뉴판을 보고는
아까전에 삿포로맥주공장에서 마신
맥주의 숙취가 아직 끝나지 않아
훑어보기만 했습니다.

간단한 술안주도 판매 하는데
왼족에서 세번째는 김치도
판매하는것 같습니다.

테이블석에 홀로 앉아
주변을 둘러 보는데
어르신 혼자 운영하는 가게 인데
입구앞의 많은 메뉴들을
다 조리 가능 할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실내에는 조금 간략하게
오늘의 메뉴가 적혀 있고
밑에 걸려 있는 가방은
사장님이 만드신 것인지
판매용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가게내에 테이블석도 꽤나 있고
의외로 큰편이 였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저혼자 였습니다.

사장님이 손재주가 좋으신지
가방 및 각종 악세서리들을 직접만들고
판매까지 하고 있는 가게 였습니다.
가내 수공업이 본업인지,
식당이 본업인지 헷갈릴 정도 였습니다.

기다리던 도중 유메산스이에서
바라보았던 냇가를 보고 있습니다.
히타지역은 소도시 라서 그런지
진짜 자연경관 하나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적생강(=베니쇼가)도 셀프로
먹을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끼소바를 먹다 느끼해지면
셀프로 퍼가시면 됩니다.
잃게 가게 내부를 둘러보던 도중
히타식 야끼소바가 나왔습니다.
지글지글 볶아지는
소리가 정말 일품입니다.

철판 소리에 너무 뜨겁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이 윗쪽은 먹기 딱 적당한 온도라서
잘 먹을수 있었습니다.
왜 일본문화에서 물놀이후에
야끼소바 같이 짜고 기름진 음식을
먹느지 이해가 어느정되는 되는것 같았습니다.
이런 음식을 먹으니
온천으로 기운이 빠진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는기분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식당주인을 부를 때
요리사, 쉐프, 주방장 등등으로 부르는데
일본에서는 조리인 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는것 같아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밑의 주소로 지도 검색을 해보면
계속 유메산스이로 좌표가 찍히게 됩니다.

히타의 야끼소바의 특징은
철판에서 오래동안 볶아
수분을 많이 날려
자칫 면이 조금 딱딱할수 있는데
저도 처음 먹어 봤는데
일반적인 야끼소봐와는
다른 식감이라서 독특했습니다.

기름진 야끼소바를 먹다 느끼해지면
적생강(=베니쇼가)과 함께 먹어주면 됩니다.
혹시나 일본 소도시 여행중에
유메산스이온천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개운한 노천온천을 즐기고 난후에
짭조름하고 기름진 야끼소바 한번 드셔보시고
일부러 유메산스이까지 오시 않으시더라도
히타에 소도시 여행으로 오신다면
히타식 야끼소바의 독특한 식감을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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