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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의 삿포로맥주공장에 투어를 마치고
많이 걸어다니기도 했고
잠시 쉬어갈곳을 찾던중
삿포로 맥주공장에서 가까운 곳에
노천온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여행계획에 포함시켜 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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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의 유메산스이라는
곳을 방문해 보기로했습니다.
히타에는 버스터미널이 2곳이 나오는데
1 히타고속버스터미널
2히타버터미널 =종점개념
혹시나 유메산스이를 가시려면
2번의 하타버스터미널=종점 에서
내리셔야 조금 가깝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조금만 직진 하시면
유메산스이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친철하게(?) 한글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성인 요금은 800원 이라고 합니다.
그럼 티켓을 발부하고
입장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티켓발매기 사진을 빼먹었는데
위의 안내문 있는곳에
티켓 자판기가 있습니다.)
유메산스시 (꿈,산,물)이라는 노천 온천 입니다.
친절하게 남탕 이라는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붉은색
천으로 온천입구 및 화장실을
구별해 놓았으니
고의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잘못 들어갈일이 없습니다.
탈의실 입장전에 주의 사항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욕실내에선
남탕/여탕 모두 휴대전화 사용금지 입니다.
남자 탈의실내 입니다.
휴대전화 사용금지 이지만
저혼자 있을떼 촬영 해 보았습니다.
전형적인 일본욕장 처럼 바구니에
소지품 및 옷을 놔두면 됩니다.
(반대편엔 100엔에 이용가능한
탈의함이 있습니다)
탈의실에서 바라본 외부입니다.
온천 옆에 바로 냇가가 있어
냉탕이 별도로 필요가 없습니다
물도 맑고 사람도 없고
정말 최고인 유메산스이 입니다
남탕 기준으로
노천온천이 4곳이 있는데
1곳은 탈의실 윗쪽 3곳은
탈의실 아래쪽에 있습니다.
탈의실에서 가장 가까운 노천온천인데
초록색 매트로 걸어 가면
바로 냇가로 직행 하는 길입니다.
이렇게 초록색 매트를
따라 내려가시면 됩니다.
초록색매트따라 내려 가면
이렇게 1인 노천온천이 나오는데
돌맹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냇가랑 붙어 있습니다.
노천온천중에 몸에 열이 많이 오르면
냇가에 발을 담그러 갔다 오셔도 됩니다.
단.!
반대편국도에선 차량이 달리고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큐슈지역에 벳푸,유후인 등의 료칸에
온천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자연을 벗삼아 자유롭게
노천온천 할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행이 제가 방문 했을때는
한국관광객이 아무도 없어서
조용히 온천을 마칠수 있어
너무 좋았던 유메산스이 였습니다.
혹시나 히타를 방문하시게 된다면
히타시내에서 약 30여분 정도 떨어져 있지만
꼭 방문 하셔서
글로는 다 설명이 되지 않는
히타의 유메산스이를 꼭 경험해보기실 바랍니다.
제가 온천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도심지내에서
이렇게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온천으로는 최고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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