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23년 1월의 첫 헌혈 후기

홀로욜로골로 2023. 1.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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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고

월례 행사인 헌혈을 하러

또 가보도록 했습니다.

목적지는

헌혈의집 경남대앞센터를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차량을 타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보도록 했습니다.

8층으로 올라가시면

언제나 플랜카드3총사가

저를 반겨 줍니다.

혹시나 23년이되면서

뭔가 바뀐공지 사항이 있나

게시판을 보았지만

별다른 공지사항은 없습니다.

어랏? 경남대앞센터도

이제 일반헌혈자와 예약헌혈자의

대기표가 다르게

인쇄 되는 기계로

바꾸었습니다.

 

매번 카운터의 봉사자분이

예약자와 일반인을 구분하여

호명 하였는데

훨씬 편리해 진것 같습니다.

 

문진을 후다닥 마쳤습니다.

문진 끝나면 차게되는

헌혈자 혼동방지 팔찌 입니다.

위쪽 문진실의

10번은 일반 헌혈자분

509번은 예약 헌혈자분

번호 입니다

그럼 문진을 마치고

간호사님의 호명을

받고 침대로 갑니다.

이번에는

혈장 헌혈을 하기 때문에

오르쪽에서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작년과 별다를것

없는 기념품입니다.

그럼 모나미볼펜심만한

주사바늘을 꼽고

40여분간 채혈을

하도록 합니다.

이팩에

혈장이 500ml 채워지면

종료 입니다.

총 4~5회 정도 채혈을

하던데 이제 1회째 입니다.

이렇게 40여분간을

헌혈하며 보내고 침대에서

10여분간 휴식을 취합니다.

휴게실에는

김호중CD라는것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어

하나 들고 가기로 합니다.

이번엔

헌혈후 영와티켓을

기념품으로 챙겼습니다.

슬램덩크 극장판

보려고 선택했습니다.

기념품을 챙기고

퇴식구에 바구니 및 채혈대를

반납하고 퇴실 하시면 됩니다.

 

앗차!

차량들고 오신분들은

카운터에 말씀하시고

나가셔야 합니다.

이렇게 주차비를

정산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23년 초부터

헌혈을 하면서 한해를 시작하며

열심히 헌혈해야지 하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고교, 대학들이 방학중이라서

헌혈 수급에 곤란을

격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남으시고

건강이 허락되신다면

이번주 헌혈한번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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