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시모노세키

부산에서 시모노세키까지,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여행 🚢✨

홀로욜로골로 2025. 2. 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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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일본 시모노세키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계획했다. 이번 여정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색다른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부산에서 출발해 배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과정, 그리고 배 안에서의 생활까지—이번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목차
부산에서 출발 – 시모노세키로 가는 길
선박 내 시설 및 여행자의 하루
시모노세키 도착 – 새로운 여행의 시작
1. 부산에서 출발 – 시모노세키로 가는 길
새해 연휴와 겨울방학이 겹친 시기라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많았다. 특히 주말이 가까워질수록 여객 터미널에는 사람들이 더욱 붐볐다.



오후 6시 30분경, 부산역 근처에서 간단한 쇼핑을 마친 후 여객 터미널로 이동했다. 출국 수속을 마친 후, 검역 절차를 거쳐 오후 6시 30분경 승선 준비를 완료했다. 이때 함께 배를 타는 다양한 승객들이 눈에 띄었고, 특히 한 무리의 여성 여행객들이 같은 배에 탑승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배에 탑승하는 시간은 오후 6시 20분부터 시작되었으며, 드디어 본격적인 항해가 시작되었다.

 

 


2. 선박 내 시설 및 여행자의 하루
객실 선택과 편의 시설
배에 오르자마자 로비에서 TV를 시청하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시모노세키 항에 도착하면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이동이 수월했다.

식사 및 편의시설 이용
배 안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5층에는 전자레인지 3대가 있어 간단한 음식을 데울 수 있었다. 이곳에서 준비해 온 치킨을 데워 식사를 해결했다.
3층에는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어 음료를 구매할 수 있었다. 350ml 캔 음료는 250~300엔으로 판매되었지만, 밤 11시 이후에는 주류 판매가 금지되니 참고해야 한다.

 


선상에서의 여가 활동


식사 후에는 배 안의 목욕탕을 이용할 수도 있었으며,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 30분까지였다. 이외에도 노래방과 흡연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노래방은 1시간 이용 요금이 2,000엔으로 다소 높은 편이었지만, 여럿이 함께 이용하는 승객들도 있었다.
흡연실은 별도로 운영되며, 흡연자들에게 편리한 공간이었다.

 


밤이 깊어지자 피로가 몰려왔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객실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었다.

3. 시모노세키 도착 – 새로운 여행의 시작

 


입항 및 하선 절차
아침 7시 45분, 선내 방송과 함께 승객들은 하선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혼자 여행하는 승객들은 줄을 빠르게 설 수 있었고, 캐리어를 미리 정리해두면 보다 원활하게 하선할 수 있었다.


하선을 기다리는 동안, 여객 터미널은 여행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드디어 배에서 내리는 순간이 다가왔다! 그런데 같은 배를 탔던 승려 한 분이 눈에 띄었다. 일본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되었다.

 


시모노세키 도착 후 이동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시모노세키 항구 (1 Chome-10-50 Higashiyamatomachi, Shimonoseki, Yamaguchi 750-0066). 다행히 항구 내에서는 WiFi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배에서 내린 후, 이동 시간이 약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아침 일찍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었다.

이제 본격적인 일본 여행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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