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중에 너무 인위적인 인테리어의
체인 맛집 말고 좀더 로컬한 맛집을
찾아 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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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Soi Ram Buttri, Khwaeng Chana Songkhram,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마담 무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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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왠지 태국의 사원틱한 느낌이
풍겨나오니 큰기대를 안고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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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있으니
한번 보시고 들어가셔도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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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는 식당이 아니라
왠지 바 같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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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회전율을 위해서 인지?
일렬로 체인처 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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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오픈되어 있어, 왠지 로컬느낌이
물신 풍기니 서양분들도 꽤나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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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일반 식당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각종 식상/ 음료/ 주류 들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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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팀은 주로 밥을 먹어야 해서
쌀위주의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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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도 한병 추가해 줍니다.
밥은 그냥 볶음밥 느낌이였는데
한국의 쌀과 비슷해서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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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음료를 주문 해봤는데
좀 걸쭉하고 "단감"과 같은 맛이 났는데,
제가 생각한 망고의 단맛은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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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과 무생채? 같은
건강식도 주문해 봤는데..
정말 한국의 무생채과 같은
맛과 식감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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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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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6명이 먹고 약 1610바트로
한화 약 85,000원 정도로
카드 결제시 3%추가 된다고 합니다.
태국에 방문하실때
독특한 로컬 감성을 원하시면
꼭 방만해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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