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도착하여 뭔가 시원하고 Fresh한 것이
없을까? 하고 찾아 보던중
빙수중에서 미쉘린에서 선정된 빙수 맛집이
있다고 하여 바로 아침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6th floor The EmQuartier 637 Sukhumvit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Pang Cha 엠쿼티어어 점으로
거대한 쇼핑몰내에 위치해 있어 쾌적하고
쇼핑 및 식사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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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점은 쇼핑몰이 나선형 처럼 되어 있어
뱅글뱅글 돌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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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최상층 까지 올라가게 되는
특이한 구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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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 10시경에 도착한 빙수 맛집
Pang Cha 입니다.
다행이 우리가 첫손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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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인 빙수와
붉은색= 딱봐도 딸기맛? 빙수 1개씩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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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숟가락 번호표를 부여 받고
테이블에서 잠시 웨이팅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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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가격은 2개 합하여 900 바트로
한화로 36000원(/1개 19000원) 정도로
국내의 설빙 정도의 가격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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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분이 열심히 제조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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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 cha 내부에 테이블은 6~7개 정도로
총 10개가 되지 않아 혹시나 점심 이후등
손님이 많이 몰려들때는 웨이팅이 필수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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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나온 빙수 인데
갈색= 약간의 시리얼 맛처럼 구수?한
맛이 특색이여습니다.
위에는 휘핑크림이였고, 버블티 처럼
버블 알갱이가 들어간것 특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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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에는 딸기맛도 나왔는데.
여기선 검은 버블이 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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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은 너무 싸구려틱한 딸기향이
너무 심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맛이였고
성인인 저는 오랫만에 문방구앞의 불량식품?
같은 딸기향시럽을 느꼈습니다
각빙수마다 수저는 새로 세팅되어 나오고
무더운 태국의 기후에서
30분정도 땀도 식히고 시원한 빙수를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태국을 방문하게 되신다면
3명=1개 정도 주문 하면 가장 적당할것 같고
괜히 저처럼 도전(?)하지마시고
1위 빙수만 주문해 드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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