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절부터 유행한
홈술/혼술이 증가하면서
집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어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로 인해 위스키 오픈런이
생길 정도 였는데..
많은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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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켈란12쉐리, 발베니12더블우드
등을 구매하셨을텐데
그런 엔트리 라인에 빠지지 않은
쉐리 위스키가 있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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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켈란 발베니와 함께
THE 가 붙어 있는 위스키 입니다.
방문자 분들도 자신의 위스키에
The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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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endronarch 12 입니다.
증류소 어원 게일어- 블랙베리의 계곡
이라고 합니다.!
발베니. 맥켈란에 밀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엄청난 쉐리 위스키 입니다.!!
설립자는 제임스 알라다이스 라는 분이
1771년에 설립은 하였지만
1826년 스코틀랜드 최초로
증류면허를 취득하여
설립 연도는 1826년으로
기재 되어 있습니다.
그후 여러 소유주를 거치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브라운포맨(=잭 다니엘)이
소유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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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드로낙은 1771년대 후반에
설립 되었으나 증류소 면허를
1826에 받아
1826이 설립 연도로 알려져 있지만
자세히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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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면허를 받은년도가
1826으로 나와 있습니다. !
그후 여러 소유주를 거치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브라운포맨(=잭다니엘 소유)에 소유 되어
현제 까지 브라운포맨이
소유주로 되어 있습니다.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연간 생산량은
130만 리터로 그중에 20%만
글렌드로낙 시리즈로 발매 하고
80%는 블렌디드 위스키에 사용된다고
하며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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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12만 리터 (약 46%)
15년: 6만 리터 (약 23%)
18년: 4만 리터 (약 15%)
21년: 3만 리터 (약 12%)
25년: 1만 리터 (약 4%)
정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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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쪽에 서립자인 제임스 알라다이스(James Allardice)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
자신의 서명이 라기보단
활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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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설립연도 밑에
글렌드로낙12년은
Original 이라고 적혀 있는데
시리즈들을 살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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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revival 리바이발
16년 boynsmill 보니스밀
18년 Allardice 알라다이스
21년 parliament 팔러멘트
등으로 표현 되어 있어
글렌드로낙 12가 가장 기본에
충실한 위스키 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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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내추럴 컬러로
색소를 첨가 하지 않았음을
강조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논칠필터라는 글자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 글자가 사라져
구형이 인기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구하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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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그림은
글렌드로낙 초장기 증류소의 모습 으로
현재 와는 많이 다르며,
기둥 만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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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테이스팅 노트가 적혀 있어
위스키를 마시며 향과 맛을
비교해 볼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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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블렌더는
레이첼베리 여사로 2017년도부터
취임 하여 활약하고 있어
발베니와 함께 몇 안되는
여성 블렌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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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내추럴 컬러로
쉐리캐스크의 특징으로
붉은 황금색을 나타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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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리 캐스크이다 보니
레그가 끈적하게 흘러내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레그= 달다 라는 뜻으로
이해 하시면 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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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달콤한 바닐라, 생강, 서양배 등
스파이시하고, 화사한 과일향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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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과일맛, 스파이시, 시나몬, 오렌지 등의 플로랄 하고
피니시는 12년이지만 길게 남습니다.
이렇게 글렌드로낙 12년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10만원 이하의 가격에
풀쉐리를 느낄수 있는 몇안되는 위스키로
1병 구할수 있다면
꼭 한번은 마셔봐야 할 위스키로
셰리 캐스크의 풍미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위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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