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의 하카타에는 원래 2개의
온천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하카타를 책임 지는
나미하노유
일본여행중에는 왠만하면 그 지역의 온천을 가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푹 자려고 노력 하는데 하카타에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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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에 있었던
유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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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에는 없어져
하카타내에서는 이제 나미하노유 라는
온천 밖에 없어 뭔가 쌈박한 온천을
찾아 보던중
마리노아 시티에 히나타온천 이라는 곳이 있어 한번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본 〒819-0001 Fukuoka, Nishi Ward, Odo, 2 Chome−1−87 ヒナタの杜 1F
https://maps.app.goo.gl/fuRy8PjXEk9sU9kv5
하카타에서 ヒナタの杜 小戸の湯どころ(으)로
www.google.com
영업시간 09~24
성인요금 1,050엔
출처 입력
히나타의모리 라는 온천으로
'히나타'라는 온천이 왠지
예전에 봤던 러브히나 라는
혹시 아시는분? 댓글좀 ^.^
할렘 만화의 시조와 같은 온천 이라니... 뭔가 썸을 기대 하진 않고
건전한 마음으로 입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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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에서 대략
40여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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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에서 대략 40여분만에 도착한
히나타노 모리(ヒナタの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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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 자체는 평범함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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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신발장을 보관해도
별도의 보증금등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다른 온천은
100엔-환급 가능
10엔-환급불가
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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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운터에 신발장 열쇠를
보관하면 욕장내에서
사용할수 있는 키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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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열쇠와 영수증 1,100엔을
지불 예정 입니다.
목욕후에 요금을 결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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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붉은색
입장 하시면 됩니다.
내부사진은
공식 홈페이지로 대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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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탕이 있는데
몸에 사이다의 기포처럼 몸에
거품이 생깁니다.
남성분들은
면도후에 얼굴을 담그면
면도한자리에
거품이 생기며 따끔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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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탕은 그냥 입욕제 넣은
온천 느낌 입니다.
무색, 무취 의 온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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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피곤하신분들은
이렇게 침대형 온천에서
좀 쉬셔도 됩니다.
바닥에서 고 수압이 나옴으로
제대로 쉬지는 못하고
안마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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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온천 인데
그냥 온천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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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마솥탕인데
자주 보시던
항아리형 온천인데
다른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여
좀처럼 자리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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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특이하게 냉탕이 이렇게 야외에 있어 겨울에는 정말 추울것 같습니다.
이렇게 온천을 마치고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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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는
각종 기념품 및 식자재등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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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이스크림도 판매 하는데
별도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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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는 이렇게 키오스크로 결재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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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래블 월렛 카드를
이용하려 했는데
결제가 불가능 카드라고 하여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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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100엔을 결재하고
하카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아늑하게 노천온천을 즐기고 왔습니다.
이렇게 온천을 즐기고 나오는데
경치가 멋져 사진한컷 찍고
다시 하카타로 복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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