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및 텐진에서 즐겁게
관광과 쇼핑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 가기전에
10시가 넘어서 영업하는
우동집을 찾아보던중
캐널시티근처에 아직 영업을 하고 있는
우동집을 발견하고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7-10 Reise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9 일본
영업시간 18:00~23:00
월요일휴무
출처 입력
저녁에만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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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hrDfVUzxE5NGqzR96
캐널시티 하카타에서 하카타 아카쵸코베(으)로
www.google.com
캐널시티에서 걸어서
10분안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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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하카타 주택가에 위치한
아베쵸코베 라는 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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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메뉴도 있다고 합니다. ^.^
간단한 스낵바 처럼 술과 안주를
판매하는 곳인것 같은데
술을 많이 마셨음으로
해장으로 우동만 먹도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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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에 1,500엔 무한 리필로
술을 마실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술을 마실걸 조금 후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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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및 레몬사와들도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500엔대로 제기준에는
조금 비싼 편이라서
하이볼 한잔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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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도 판매 하고 있으니
추운 겨울날에는
어묵 주문 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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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하기로 한
원조 키마카레 우동을
주문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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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념품도 판매 한다고 합니다.
이치란 라멘에 질리 셨던 분들은
카레우동 한번 선물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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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좌석이 더 있지만
저는 1인 방문객이라서
카운터석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카운터 위의 인터리어로 주전자가
대롱대롱 메달려 있는게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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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니카 하이볼 입니다.
니카 블랙이 가장 저렴하니
니카 블랙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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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우동만 먹기 적적해서
제가 좋아하는 우엉튀김도 추가로
주문해 봤습니다
우엉튀김=3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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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의 인테리어로 붙어 있는
각종 유명인들의 사인 입니다.
나름 맛집인듯
많은 사인이 붙어 있어
맛에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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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우동은 처음 먹어 보는데
이렇게 냉소바처럼
찍어 먹는 카레소스를
별도로 주십니다.
쪽파와 튀김가루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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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종이는
종이앞치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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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당히 입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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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일반적인 그릇에 담아주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냄비에 우동을 담아 줍니다.
젓가락을 소소한 디테일로
주전자 입구에 끼워 놓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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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은
일반적인 완제품이 아니라
자체제작면같이
면내에 뭔가? 건강식
같은 분말이 박혀 있습니다.
메밀? 일것 같은데
솔직히 무슨 맛인지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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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철의 소바 처럼 카레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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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우동먹던중에 나온 우엉 튀김입니다
흡사 나무장작 처럼 보이지만
우엉튀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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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가루랑 쪽파 넣으니
좀더 먹음직 스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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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튀김도 매우 바삭하고
쓴맛이 약간 느껴져
카레우동과 상다잏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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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소스 밑에는
작은 고기 고명들이 있었는데..
흰밥이 있었다면
같이 비벼 먹고 싶은 맛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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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이볼+카레우동+우엉튀김
을 먹고 카드결제 하고 나왔씁니다.
의외로 관광객보다는
일본 현지인 분들이 많이 오는
로컬 맛집 같았습니다.
하카타역 주변엔
많은 우동 가게들이 있는데
그 가게들을 다 순회 하시고
색다른 우동을 즐기고 싶다면
캐널시티근처
하카타아베쵸코베(博多あかちょこべ)를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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