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오랫만에 만나기 위해 주차장도 넓고 조용히 이야기 할수도 있는 곳을 찾다보니 카페는 어차피 사람들이 많아서 시끄럽길래 조용한 곳을 찾다가 창원의 충혼탑 공원을 찾아 예기 및 커피를 마시기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평일이고 외지인데도 주차장에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만 잘 찾아보면 빈 자리가 있어 주차하실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후 주변들 둘러보니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를 한다고 플랜카드가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한번 충혼탑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16시 쯤에 갔는데 너무 조용해서 문을 닫았나?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문객이 없었습니다. 창원권에 공직생활을 하시분들은 아시겠지만 꼭 첫부임받는 기관장들은 여기서 화롯대에 향을 피우며 묵념을 하는 사진을 기사로 많이 접하 셨을텐데 그런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