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12월달에 진급을 하여 그것을 축하할겸 해서 집근처의 족발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족발집으로 향할 당시의 시간 밤 11시30분 이였습니다. 일단은 친구가 족발이 먹고 싶다고 하여 밤12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 무작정 마산 산호동으로 찾아가 문을 연 초밥집 아무곳이나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체인점인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무엇보다 새벽2시까지 영업을 한다는것이 맘에 들어 착석하기로 하고 가게 내부를 둘러 보았습니다 테이블은 6~7개 가량 있었으며 밤12시다되어 당연하게도 손님은 없었습니다. 제친구 녀석만 덩그러니 자리에 앉아 사진찍고 있는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카운터에는 족발이 남아 있고 저 족발 다떨어지면 영업을 마치는것 같았습니다. 의외로 배달주문이 12시 넘도록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메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