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시모노세키

[기타큐슈/맛집]텐진호르몬/고쿠라역내 아뮤플라자 6층의 호르몬 맛집!

홀로욜로골로 2024. 2.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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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를 여행하다 보면 많은 맛집들이 즐비하는데 그중에서 무슨 맛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때는 체인점 형태로 어느정도 맛이 보장된 곳을 가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아

방문한 곳입니다.

 

텐진호르몬 고쿠라역점

1 Chome-1-1 Asano, Kokurakita Ward, Kitakyushu, Fukuoka 802-0001 일본

기타큐슈에 도착하시게 된다면

거의 고쿠라역에

1번 이상은 방문 하실텐데 그때

방문하기 좋은

"텐진호르몬 고쿠라역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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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플라자 6층의

아뮤 다이닝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 11:00~21:00

연중무휴, 브레이크타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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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에 도착하면 여러 식당이 보이는데

조금만 둘러보시면 바로

텐진호르몬을 찾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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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텐진에 위치한 텐진호르몬의

간판은 이렇게 일본느낌인데,

 

여기 고쿠라는 영어로 써놔서

자칫?! 헷갈릴수도 있어ㅗ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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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의 텐진호르몬은 푸드코트처럼

벽이 낮아 손님들이 어느정도 차있는지

바로 확인 가능 하답니다

 

다행이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만석은 아니였네요

 

빕/된장국은 리필 무료라고 하니

리필시에는 점원을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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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에서 먹는

텐진호르몬으로 입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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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외부의 웨이팅 좌석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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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부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

혹시나 웨이팅 중에는 무슨메뉴를 먹을지

생각해 볼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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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인 여행객이라서 카운터 석으로

제공 받았는데

별다른 메뉴판을 주는것이아니라

이렇게 QR코드를 주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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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읽히면 이렇게

메뉴를 볼수 있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한글지원까지 되니 더욱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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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후엔 좌석 앞의

투입구에 이렇게 꼽아 놓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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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저처럼 밝은색 계통의

옷을 입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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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종이 앞치마를 요구 하시면 됩니다

"kami Epuron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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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카운터석 차림 입니다

옆에 손님은 어떤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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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니지만 접시가 없길래

좀 달라고 했습니다.

(설마 ...?? 혐한..??

인가 뭐시기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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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석의 특권인

철판조리과정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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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밥과 국을 제공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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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디어 에선

계란을 한손으로 까길래

저도 도전해 봤습니다. !

 

성공인가?!!

(Feat. 해치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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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창자)

돼지혀(돈설)

믹스 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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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혀도 비싼편인데

돼지혀도 비싼지 그렇게 많이는

주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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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렁 망캉한

돼지 모르몬 입니다.

 

양념도 맛있고

특히나 씹는맛이 일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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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혀도 딱딱한데..

돼지혀도 딱딱하군요..

 

돼지혀 또한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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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절반쯤만 먹고

또한번 밥과 국 리필!

 

리필을 QR코드로 안되니

꼭 점원을 불러 주문해주세요

 

S-sukosi (스코시, 조금)

M-huthuu(후츠우, 보통)

L-oomori (오오모리, 많이)

 

저는 다른 맛집도 가야하니

M -보통으로 리필해 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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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다온 처참한 현장.!

옆의 접시는 달라고 해서

받았네요

(알바 실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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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및 KitaQ 쿠폰도 이용가능 하니

어떤방식으로 결제 OK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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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긴 하지만 평균이상의 맛을

보장하는 텐진 호르몬 (기타큐슈 고쿠라역)

후기 였습니다.

 

여긴 아직까지

현지인들이 70~80% 정도로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한곳이니

기타큐슈 방문하실때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https://youtu.be/xFt2Rk_5b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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