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을 나가면 왠만하면
그 지역의 스타벅스를 방문하여
식후땡!?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소화제 대신으로 마셔주기에
이번에도 대만/타이베이의
스타벅스를 찾아 가보기로 했습니다.
No. 1-1號, Section 2, Xinyi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얼마전에 방문한
가품양주 와 금계원(딤섬)근처에 있어
같은 루트로 가시면 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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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는 건물의
2층에 위치한 스타벅스 입니다.
자칫! 그냥 지나칠수도 있으니
잘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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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도 좁고
원형 전광판만이
스타벅스가 2층에
있다는것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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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층 올라가는 길에는
나름 스벅처럼 꾸며져 있어
제대로 찾아 온것이 맞는
안도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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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스벅은 어떻까? 싶었는데
좁은 공간을 너무 잘 활용한다
= 좀 비좁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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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빽빽하게 진열되어 있고
스벅의 여유로움을
느낄순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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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굿즈도...
스벅의 여유로움이 없는 빽빽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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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메뉴판인데
중화권은 붉은색=좋은색으로
인식해서 그런지 메뉴판이 붉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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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는 2곳이 있고.
옆에는 국룰로 디저트를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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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베이커리 류를 판매하고 있는데
베이커리는 국내와는
조금 다른 종류도
판매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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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무리 스타벅스가
전세계적을 인기 라지만
앉을 자리를 못찾을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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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스타벅스 가격표 인데
가장 기본인 아이스커피가
톨 85
그란데 95
벤티105
로 사이즈별로
국내보다 1,000원 정도
저렴한 편입니다.
톨사이즈 로 주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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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가도 이렇게 교통카드 처럼
터치해서 결재 하는 방식이 보이던데
대만에서도
이렇게 터치해서 결재 하는 방식으로
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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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스벅 굿즈가 있는데
워낙 난잡하게?되어 있어
자세히 살펴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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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스벅에만 판다는
과일 시럽인데 재고는
넉넉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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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영수증 번호표 등을
제공받고 696번 번호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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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온다면 나름 2층이라
야경을 감상해 볼수 있을텐데..
한낮이라서 별다른 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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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스벅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바로 트레이(차판)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컵1개
빨대1개(종이) 주고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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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경치 구경하며 스타벅스 한잔
20분컷 으로 다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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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커피를 다마신후에
셀프로 정리 하시야 합니다. !!
이렇게 대만 타이베이에서 스타벅스를
한잔 즐긴 후기 였습니다.
역시 스타벅스는 한국에 제일 비싸구나...
를 느낀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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