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진짜 조용하고 맛있는 폭립 맛집 Muwa little garden 후기

발리의 우붓을 여행중 가족들과

점심을 먹기로 한 식당의

웨이팅이 너무 길어지고,

 

매번 미시고랭, 미고랭등만 먹다보니

좀 상큼한 요리를 먹어볼까 찾던중

Muwa little garden

Jl. Monkey Forest,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11 인도네시아

 

https://maps.app.goo.gl/HiPTFd2ujdHFwip68

Muwa little garden · Jl. Monkey Forest,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11 인도네시아

Muwa little garden을 발견하고

돼지고기 한번 먹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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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 가격보시고 입장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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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가? 작아 보이는데

실내는 넓으니 걱정 말고

입장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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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에는 이렇게

여성분이 호객? 행위랄까 ?

인사를 하며 식사를 하러 오라고

권유 하는데

 

국내의 호객행위와는 좀 틀리고

정중하고 예의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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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문을 들어가면

넓은 외부 실내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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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자리가 있는데 동양분들은

습관이되서 편히 않을수 있는데

서양분들은 조금 힘들어

보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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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4인식탁인데

인원수가 많으면

합쳐서 먹어도 됩니다.

 

저도 2개를 합쳐서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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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메뉴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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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전통 트레디셔널한

음식을 맛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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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자주 먹었던

미고랭, 미시고랭 등은 먹지 않고

 

플렉스하게 폭립으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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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결정하면

종업원 불러서 주문 하면 됩니다.

 

아날로그하게 수첩에 적습니다.

 

익힘정도등은

별도로 묻지 않으니

그냥 주문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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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식당인데

내부인테리어는

무슨 궁궐 같은 디자인 였습니다.

 

외국인들도 고급한정식집? 가면

저와 같은 기분이 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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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정식 식당에서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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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 인데

이렇게 뱅갈로 같은 곳이

7~8곳이 존재하여

 

독채처럼 조용하게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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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독채를 배정받지 못하며

이런 자리로 배정 받게 됩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었는데

왜이렇게 손님이 없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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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는

이렇게 돌과 정원수로

인테리어도 잘꾸며져 있고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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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테이블 붙여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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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샐러드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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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안주로 자주 먹었던

사테 입니다.

 

기본 5~6개정도 나오는데

그냥 닭꼬지랑

비슷한 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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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문해서 다 나온

폭립과 +웨지 감자 등입니다.

 

뼈도 잘 발라지고

고기도 부드러워

정말 잘먹었습니다.

 

 

국내에선 비싼 폭립이지만

여기선 1인당 180,000 발리 달러로

한화 약 15,000원 정도에

저렴한 가격에

폭립을 즐길수 있습니다.

 

발리여행중 매번먹는

미고랭과 미시고랭에

지치셨던분들은

한번쯤 드셔볼만 합니다.

 

이렇게 맛집을 여러곳 다녔지만

국내에처럼 국..!! Soup가 없는게

좀 흠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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