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관광지를 여행중 이번엔
힌두교 사원인 Pura Tirta Empul(띠르따앰플)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Tampaksiring, Gianyar Regency, Bali 80552 인도네시아
발리의 중심지인 우붓에서
택시를 타고 대략 1시간정도
이동하면 나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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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으로 들어가기전에
이정표를 보고 들어가면 되지만
그냥 사람들 많이 가는 곳으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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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료는
300,000인도네시아 달러로
6명X 50,000달러
(한화 1인당 약 4,000원 정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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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비가 오락 가락해서
우산을 잠시 쓰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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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맨다리를 드러내면?
신이 노(怒)할수 있음으로
다리를 천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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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렌탈은 무료인데
아마 입장료에 포함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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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예술적 감각의 부족으로
건축양식 및 조각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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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샤워(?)하시는 분들은,
샤워를 하면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전설이 있어
샤워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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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짤방을 쓰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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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알때의 주의점 입니다.
현지인들은 일반 평상복으로
입수가 가능하지만,
관광객들은 여벌의 옷이 없어
렌탈을 하여 입수를 해야 합니다.
사원내부는 넓어
국내의 사찰의
대웅전, 사천왕문 등등처럼
동서남북 마다 각각의 시설이
틀리니 이번엔 다른곳을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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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를 올리는듯한
곳이 있길래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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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윗통벗고 있는 사람이
브라만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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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아까전에 본 샤워장(?)에
공급되는 곳으로
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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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수 처럼
물이 계속해서
올라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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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욕 체험을 하도록
가보겠습니다.
로커에 짐을 보관하고,
옷을 빌릴수 있습니다.
(당연유료 인데
요금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대략 2~3천원 가량을
저렴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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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입욕 체험을
하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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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갈아 입고
- 향을 1개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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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앉아서 기도를 올립니다
4. 약 10여명씩 조를 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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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앉아서 기다리다 호명을
받고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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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을 구경하시는 분들과
입욕을 하시려는분들
그 장면을 촬영해주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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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앞에 사람이 빠지면
천천히 이동하며
입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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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옷=관광객
평상복=현지인 입니다.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양인들이 이런 체험활동을
엄청 즐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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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분수대가 약 12개 정도 있던데
여기에 머리를 한번씩 적셔야
한다고 합니다.
대략 1곳 1분정도..
약 10여분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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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깨끗한것 같습니다.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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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지방이라서
조금 더운편이라서
입수를 해도
그렇게 춥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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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한번 씻고
물받아서 얼굴 씻고
X 12번을 합니다.
그럼 소원성취 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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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입수하고 나오면
이렇게 물에 빠진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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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수도 하고
브라만 계급도 보고
용천수 도 한곳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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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힌두교사원
Pura Tirta Empul(띠르따 앰플)
의 후기 입니다.
뭔가 신기한 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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