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위스키] 메이커스마크 CS 시음 후기

오랫만의 위스키 리뷰인

메이커스 마크 CS 입니다.

 

일반적인 메이커스마크는 접하기 쉽지만 CS(Cask Strength) 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어 리뷰해 보았습니다.

 

장인정신으로 대표되는 버번위스키인

메이커스마크CS 입니다.

 

상단의 뚜껑의 붉은밀랍이

인상적인 위스키 입니다.

 

 

제 보틀은

2020년 코로나 시절에

제주공항면세점(약 8만원대)에서

구매한 것으로,

 

20-01은 2020년 1번째 배치(=제조공정)

110.1프루프는 55.05% 도수를 나타냅니다.

CS라서 보틀마다 도수가 틀린데

대략 108~114 프루프 로

54~57% 사이의

알코올 도수라고 합니다.

 

숙성년도는 대략 6년정도 라고 합니다.

 

 

 

보틀을 살펴 보시면

이런 원형의 문장(=Mark)이 보이실 텐데

S는 Samuels 가문을 뜻하고

IV(로마숫자=4)는 위스키를 제조하기

시작한 3대, 4대, 5대, 6대 의

4대손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 모양은 메이커스마크 증류소부지의

예전명칭이 Star Hill Farm 이라고 하여

별(=Star가 있다고 합니다.)

O를 자세히 보시면

4곳이 끊어진 곳이 보이는 데,

 

1. 남북전쟁
2. 1차세계대전
3. 금주법
4. 2차 세계대전

 

을 증류소의 증류가 단절된 시절이 였고,

이젠 원형 처럼 순탄하게

운영되길 바란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메이커스마크의 매시빌을

옥수수70%,

가을밀16%,

맥아보리14%

사용하여 제조한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메이커스마크의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 보았고,

 

그럼 시음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메이커스마크의 홈페이지 상의

시식노트를 참고했습니다.

 

아직은 위린이 라서

노트없이는 위스키를 마시면 맛을

잘 분간하지 못하여

이렇게 노트를 참고하여 시음하고 있습니다.

 

 

중문면세점에는 아부나흐가 특산품이고

제주공항면세점에서는 메이커스마크 CS가 특산품 인데

 

요즘은 제주 관광객증가 및 재고의 부정기로 인해 만나보기가 힘듭니다.

 

혹시나 제주면세점에 보이신다면

꼭 2병 사서 55%의 메이커스마크CS의 맛을 꼭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odCyDFoKR4

더욱 자세한 설명은 유투브의 제영상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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