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이야기/Whisky

소장술 미야기쿄 그란데(宮城峡 Grande)

홀로욜로골로 2023. 2.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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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위스키는 닛카위스키 시리즈의 2탄인 미야기쿄 증류소에서 발매한

미야기쿄 그란데(宮城峡 Grande) 입니다

 

전편의 닛카위스키의 요이치그란데와 동일한 디자인등을 채용하였습니다.

https://gesters.tistory.com/113

 

소장술 요이치 그란데 (余市 Grande) 시음기X

이번에 소개할 위스키는 후쿠오카공항 한정품으로 구매한 요이치 그란데(余市 Grande) 입니다 일본국제공항에 한정품으로 출시되어 구입이 쉬지 않은 위스키 입니다. 제품명 余市 Grande (요이치

gesters.tistory.com

얼마전에 리뷰한 요이치 그란데 입니다.

제품명 宮城峡 Grande
(미야기쿄 그란데)
회사 닛카 위스키 미야기쿄증류소
회사소개 1934년 대즙주식회사로 설립함
(일과의 일본식발음 이 닛카nikka )
설립연도 1969510
대분류 Whisky
소분류 싱글몰트 위스키
숙성기간 NAS
캐스크종류 불명
배치넘버 X
용량 700ml
도수 48%
가격 구입가 10,000(면세) 일본야후 1,5만엔
니카 위스키 회사는 아마도 두 개의 독특한 증류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각각의 증류소는 고유한 특성과 맛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짜고, 이탄적이며, 더 불타는 성격으로 유명한 요이치는 일본 북부 지방의 높은 곳에 있다.
남쪽에는 미야기쿄가 있는데, 미야기쿄는 더 달콤하고, 더 나무가 많고, 더 미묘한 맛으로 알려져 있다
Nikka는 대부분의 릴리즈에서 이 두 개성을 교묘하게 혼합하지만,
각각의 핵심 제품군의 일부로서 각각의 단일 몰트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먼저 외관입니다. 흰색 케이스에 붉은색으로 Grande 라고 적혀 있습니다.

요이치와 마찬가지로 케이스에는 나침판이 그려져 있다고 하니

 

케이스에 보이는 선들이 나침판이라는것을 알아 차릴수 있겠습니다.

보틀을 꺼내 봤습니다.

요이치와 보틀 디자인이 완전 동일하고

 

요이치는 파란색, 미야기쿄는 붉은색의

컨셉인것 같습니다.

국제 시장을 겨냥하여 영어 및 일본서 소개가 있습니다.

지난 요이치리뷰에서도 영어/일본어의 해석이

 

달랐음으로 이번에도 번역해 보겠습니다

요이치는 피티와 스모키함을 강조한 설명이 있는 반면

미야기쿄는 쉐리의 특성을 지닌 전형적인 쉐리위스키를 따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미야기쿄 그란데 또한 일반적인 미야기쿄 보단

가격이 2배 가량 비싸고 도수 또한 일반판인 45도 보다 약 3도정도 높은 48도입니다. 

 

제가 시음해볼 용기는 없고 일본 야후를 통해 테이스팅 노트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입니다

코: 젊고 활기차고 활기차다.

플로럴하고 달콤한 바닐라에 꿀 수클과 마지판을 섞은 것.

설탕이 들어간 스위트 크림과 약간의 건포도와 포도 노트로

셰리주 효과가 훨씬 커졌습니다.

 

접근성과 밝기 – 표준 릴리즈에 비해 훨씬 개선된 코.

 

미각: 구운 페이스트리, 아몬드, 흑후추,

그리고 감귤류의 향기가 폭발합니다.

애플파이와 달콤한 빵을 연상시키는

베이레디 퀄리티.밀크 초콜릿과 버터 쇼트브레드.뛰어난 식감, 크리미하고 진한 맛.

 

마무리: 입에 달라붙는 중간 길이의 마무리.

반죽과 꿀을 부드러운 나무와 섞는다.

 

다른 구매자분이 리뷰한 후기 인데 후기만 본다면

엄청 맛있는 위스키 임이 분명하지만 집에 1병씩 밖에 없기때문에

쉽사리 오픈하지 못하는 보틀입니다.

 

예전에 후쿠오카 공항에서 구입을 하였는데

이제는 관광제한이 풀리면서 많은 분들이 구입하여

더이상 일본 공항에서는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혹시나 일본이 아닌 해외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면세점에

보인다면 한병 구입해 보심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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