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중 아침엔 개방하지 않은 관광지가 많아 10시나 11시 까지 시간을 보낼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럴땐 주로 카페에 방문하여 하루 여행코스를 확인 하면서 시간을 보낸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이용한곳이 바로 오호리공원의 스타벅스 입니다. 오호리 공원의 스타벅스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대략 30여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버스에서 하차 하시면 다수의 현지인 분들이 운동/산책을 하고 관광객분들이 사진촬영을 위해 입구로 걸어 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으로 같이 걸어 가시면 됩니다. 오호리 공원 들어가기전의 입구 입니다. 대략적인 개요가 적혀져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때는 구름이 있어 그렇게 햇볕이 따갑지 않았습니다. 오리배를 타는 사람들도 있고 공원이라서 그런지 다들 여유롭게 산책등을 하고 있었..